•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600명에게 100만원의  "장학지원금" , 200명에게 "학자금대출 이자" 금액 지원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는 학비 부담이 큰 대학생 자녀를 둔 건설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장학지원금」과「학자금대출 이자지원」신청을 금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장학지원금」신청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1년(252일) 이상이고, 직전년도 근로내역이 100일 이상 적립되어 있는 건설근로자의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이며, 2014년부터 5년간 770명에게 총 8억여 원을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도 300명에서 대폭 증가한 60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및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누적액에 대한 2018년 2학기 발생이자 6개월분을 지원한다.

2학기에도 별도의 접수기간 동안 지원신청을 접수받아 2019년 1학기에 발생한 이자비용을 지원하되, 1학기 지원자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격요건 유지 여부를 확인한 후 지원한다.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신청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1년(252일) 이상이고, 직전년도 적립일수가 하루 이상인 건설근로자의 2년제 이상 대학생 자녀이며, 금년부터 재학생 뿐 아니라 휴학생 및 졸업생까지 확대하여 지원한다.
2017년부터 실시하여 지난 해까지 총 486명에게 약 2천8백만원을 지원해왔으며, 금년에도 200명에게 총 4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지원금」대상자는 직전년도 퇴직공제 적립일수, 대학생 자녀의 성적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여 4월 중에 결과를 발표하며,「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은 대상 학생의 이자금액을 한국장학재단으로 4월 중 직접 상환할 예정이다.

신청.접수기간은「장학지원금」은 4. 9(화)까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은 4. 2(화)까지이며, 신청은 가까운 공제회 지사?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www.cwma.or.kr/hanaro)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공제회 관계자는 “장학지원금 지원인원을 지난 해 300명에서 금년 600명으로 대폭 확대하였지만 선호도나 만족도를 고려해볼 때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며 “더 많은 건설근로자 자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용노동부 2019-03-0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09 보이스피싱 피해의 선제적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물 제작 및 배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1 40
6808 건설일용근로자“월 8일 이상”근로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이제 사업장으로 가입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5 40
6807 모르는 재산 , 빚 없도록,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로 한번에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04 40
6806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살모넬라 식중독으로 확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1 40
6805 9월 21일, 조사완료된 190여만 명에게 아동수당 첫 지급 예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40
6804 인구총조사에 나타난 1인 가구의 현황 및 특성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28 40
6803 절세계획 수립,「연말정산 미리보기」접속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6 40
6802 「기초연금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15 40
6801 시외버스 정기·정액권 도입으로 이용객 부담 완화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12 40
6800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1월 가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18 40
6799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3월부터 순차 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19 40
6798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더 지원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40
6797 국민이 직접 수입식품 안전관리 업무를 진단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40
6796 창경궁 입장, 교통카드로 편리하게 결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16 40
6795 해외 휴대축산물 신고안하면 내일부터 1천만원 과태료 부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1 40
Board Pagination Prev 1 ...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