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 유일호)는 지난 2일 국회 야외 잔디마당 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취업박람회에 행복주택 홍보부스를 설치해 대학생, 취업준비생을 만났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취업박람회는 현장에서 면접과 취업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박람회로, 올해도 1만 여명의 대학생·취업준비생이 방문했다.

국토부는 취업박람회 참여 취지를 현재 젊은계층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과 주거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써, 3포세대, 7포세대 등 포기 숫자가 늘어나는 그들에게 젊음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복주택 홍보부스를 찾은 많은 대학생·취업준비생은 첫 입주 지구 사이버 모델하우스(http://happyhousing.kr)를 체험하고 입주 조건과 지역별 입주 시기를 확인하며, 행복주택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 대학생·취업준비생의견 》

- 취업박람회에서 취업을 위한 정보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번 박람회에서 행복주택 정보까지 들을 줄은 몰랐다. 올해 취업에 성공하고, 내년 서울에 있는 행복주택에 입주 한다면, 20대 후반을 즐겁게 시작할 것 같다. (취업준비생 황유정氏)

- 집이 지방이라, 1, 2학년때는 학교 기숙사에서 보냈다. 하지만 3학년부터는 집구하기 전쟁의 시작이었다. 요즘은 1억을 가지고도 혼자 살 전세 집도 구할 수가 없더라. 50만원 가까이 되는 월세를 내고 나면, 한숨만 나온다. 그런데 취업박람회에서 뜻밖에 행복주택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내년에 꼭 신청할 계획이다. 나와 같은 친구들이 많아 경쟁률이 높겠지만…. 정부에서 더욱 많은 행복주택을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 (대학생 이지예氏)


행복주택 내년 입주 지구는 서울천왕, 서울상계·장암, 서울 마천 1월, 시범지구인 가좌지구는 4월에 모집공고를 계획하고 있다. 그밖에도 화성동탄, 파주 운정, 인천 주완 등 경기도권과 경남 광주, 대구 등 전국에서 활발하게 행복주택 입주를 준비 중에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예비신혼부부 입주와 보다 많은 사회초년생에게 입주기회를 주기 위한 제도개선 등 내년에는 행복주택이 더 많은 젊은 계층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을 것”라며

“’17년까지 14만호가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 밝혔다.

한편, 행복주택은 현재 전국 119곳에서 7만 가구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국토교통부 2015-10-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74 응급실 방문 손상환자 중 추락·낙상이 3분의 1 차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09 13
2173 국민권익위, 택배물류센터 일용직 근로자 계속 근무했다면 퇴직금 지급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20 13
2172 의류 해외직구 시 가격 꼼꼼히 비교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03 13
2171 설 명절 전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03 13
2170 비상벨 누르면 자동으로 정확하게 범죄 신고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30 13
2169 선불식 할부계약의 해제에 따른 해약환급금 산정기준 고시 개정안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9 13
2168 「보조금24」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혜택까지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5 13
2167 이제 운전면허 갱신 시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인지능력진단 검사 결과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2 13
2166 주방용 다목적 세정제의 세척성능 및 경제성, 제품별로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03 13
2165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해충돌 방지 신고시스템 구축 착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8 13
2164 수도권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시범 단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7 13
2163 기업 고객센터 대표번호, 소비자가 통화료 부담하는 경우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7 13
2162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10.27.)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7 13
2161 국민권익위, “주택가 이면도로라도 교통방해 된다면 불법 주·정차 단속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7 13
2160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지급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30 13
Board Pagination Prev 1 ... 776 777 778 779 780 781 782 783 784 785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