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올해 3월부터 전국 초·중·고(국.공.사립 모두 포함)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학부모부담 교육비* 신용카드 납부제도(이하 학교 신용카드 납부)’를 전면 시행한다.
* 수업료/입학금, 학교운영지원비, 방과후학교 수강료, 급식비, 체험학습비 등 모든 교육비

○ 신용카드 납부는 ’16년 34개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 해 전체 고등학교에 적용되었고, 올해 3월부터 초.중.고 모든 학교급으로 확대 시행된다.

□ 교육비 납부 방법이 계좌자동이체 뿐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납부 가능해지면서,
○ 학부모는 학교에서 지정한 은행계좌를 개설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고, 고액 교육비 분할 납부*가 가능해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 학부모가 해당 카드사에 할부 신청할 경우 교육비 분할 납부 가능
○ 학교는 교육비를 현금 등으로 수납하지 않아 회계의 투명성이 강화되고 행정업무 또한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금번 학교 신용카드 납부에 참여하는 신용카드사는 4개사(BC카드·KB국민카드·NH농협카드·신한카드)이며, 가맹점 수수료는 학교급 규모에 따른 월정액 방식으로써 수수료 전액을 학교 또는 교육청에서 부담한다.

※ 학교는 참여 카드사 수에 상관없이 위 기준의 월 수수료만 부담
※ 초.중.고를 제외한 기타학교의 경우는 초.중학교 수수료 기준 적용
○ 납부 절차는, 학교에서 신용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고 학부모에게 신용카드 납부에 대한 안내(가정통신문 등)를 하면,
* ’19. 2. 21일 현재 가맹점 계약 체결 초.중.고 : 4,973개교(붙임1 참조)
- 학부모가 자동납부 가능한 신용카드사에 직접 신청(인터넷 또는 유선)하는 순서로 이루어진다(붙임2 참조).
○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시.도교육청에서는 일선 학교에서 제도가 혼선 없이 전면 시행될 수 있도록 담당자 교육(’19.2.20.까지 13,571명 교육 참석)을 실시하고(붙임3 참조),
- 가맹점 수수료 문제로 이번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카드사들이 향후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이번 교육비 신용카드 납부제도 전면 시행을 비롯해 학생.학부모의 학교 교육 이용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며,
○ “학교회계의 투명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교육부 2019-02-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10 사이버대학 성적·졸업증명서도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발급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5 44
11109 식약처, 대용량 자가검사키트 낱개 판매가격 지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5 39
11108 지역 특성에 알맞는 사회서비스가 확대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5 38
11107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불편은 없애고 혜택은 늘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5 44
11106 국민권익위, “5∼6m 전후진만 했어도 음주운전에 해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5 42
11105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지방세 지원을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4 39
11104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기준 개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4 33
11103 금연 빠를수록 폐암,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해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4 32
11102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재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4 44
11101 다 같은 꼬막이 아니다! 꼬막류 손쉬운 구별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1 40
11100 재택치료자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및 지정약국, 필요할 때 쉽게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1 37
11099 경차 유류세 지원혜택 더 커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1 35
11098 국민권익위, “압류금지재산인 120만 원 미만의 예금 압류 및 추심은 부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1 51
11097 봄철 산불예방 위해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0 49
11096 이제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증 확인 가능해진다... 4월 시범실시 예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10 38
Board Pagination Prev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