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든 국정과제 정책실명제 실시, 국민신청실명제도 확대
- 행안부, 「2019년도 정책실명제 운영지침」 배포 -

앞으로는 모든 국정과제는 담당자와 결재자 실명이 공개되고, 특정 사업에 대해서는 국민이 직접 정책실명제를 실시하여 줄 것을 신청할 수도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정책실명제 운영지침」을 마련하여 각 기관에 배포한다.

정책실명제란, 정책의 투명성‧책임성을 높이기 위하여 주요 정책의 결정, 집행에 참여하는 관련자 실명 등을 기록하고 공개하는 제도로,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27일 시행되었다.

이미 정부는 정책실명제에 따라 생산문서의 담당자부터 결재자까지의 실명을 전자적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하여 사업 정보를 국민이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국정현안, 대규모 예산 및 용역사업, 주요 법령 제개정, 국민신청 등 기준에 따라 각 행정기관이 사업을 선정하여 누리집에 상세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다.

특히 중앙부처의 추진사업은 각 기관 누리집 외에도 ‘정보공개포털(open.go.kr)’에서 통합하여 공개된다.

올해 지침에서는, 국정과제는 모두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실명을 공개하도록 의무화하였다.

정부 역점 사업이라 할 수 있는 국정과제는, 그 중요성을 고려해볼 때 다른 어떤 사업보다도 우선하여 사업내용과 담당자 및 결재자 실명을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여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유 해당 시 추진내용 등은 비공개 가능

또한 작년에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도입된 국민신청실명제*를 더욱 활성화 할 예정이다. 작년보다 국민신청 접수 기간을 확대하고 서식 등도 보다 간략하게 바꾸어 국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 국민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길 원하는 사업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사업내용과 담당자결재자 실명 등을 공개하는 제도
※ (’18년 시범운영 결과) 총 322건 신청 중 단순 민원 등 정책실명제와 성격이 다른 내용 등을 제외하고 75건 선정, 공개

또한, 새롭게 바뀐 2019년도 운영지침에 따라 모든 생산 문서는 담당자와 결재자의 실명이 공개된다.

국민들은 정보공개포털(open.go.kr)의 ‘정보목록’ 메뉴에서 문서별 담당자, 결재자 실명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정책실명을 모두 공개하여 책임성을 강화하려는 시도이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정책실명제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부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9-02-2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5 아동학대 외면하지 마세요, 아동학대 신고 캠페인 본격 실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1 125
2334 정부, 건강한 식생활 위해「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제정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1 99
2333 도로명주소 정착! 국민이 직접 만들어 간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1 102
2332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1 97
2331 현대, 한불, 벤츠 3개사 총 111,623대(5개 차종) 리콜 실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1 121
2330 검찰, 홈플러스 개인정보 불법매매 재확인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1 96
2329 보험 가입시 서류 및 절차가 대폭 간소화 됩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1 138
2328 금융회사의 대손인정 대상채권 범위를 확대하여 금융회사가 부실채권을 조기에 상각하도록 유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1 325
2327 그놈 목소리, 정부기관 사칭에서 대출빙자형으로 진화중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8 125
2326 2개 저가항공사의 위탁수하물 약관상 불공정약관 조항에 대한 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8 138
2325 해외 인터넷 판매제품 구입 주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8 106
2324 식약처, 환자 맞춤형 의료시대 대비 3D 프린팅 의료기기 제품 개발 지원에 앞장선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8 98
2323 유통기한 변조 액상차 제품 회수 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8 111
2322 어린이·청소년 약 2명 중 1명(46.3%)은 당류 과다 섭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8 108
2321 봄철 인플루엔자“유행”예방은“철저한 손씻기”로 !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8 101
Board Pagination Prev 1 ... 767 768 769 770 771 772 773 774 775 776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