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9년 1월 소비자 빅데이터 트렌드

- 헤나 염색 시술 부작용에 따른 `염색제', 취미·공방 등 `사설강습서비스' 증가 -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9.2% 증가했다고 밝혔다. 헤나 염색 시술 부작용 우려에 따라 `염색제'의 증가율이 높았고, 새해가 되면서 취미·공방 관련 `사설강습서비스'의 증가율도 높게 나타났다.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9.2% 증가

2019년 1월 소비자상담은 66,949건으로 전월(61,317건) 대비 9.2%(5,632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9,119건) 대비 3.1% 감소했다.

◎ 전월 대비 ‘염색제’, ‘사설강습서비스’ 상담 증가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염색제'가 375.4%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사설강습서비스'(72.9%), `노트북컴퓨터'(64.2%)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염색제'는 부작용이 발생한 헤나 제품에 대한 문의 및 사업자의 배상 거부에 따른 해결방법 상담이 주로 많았고, `사설강습서비스'는 악기연주, 무용, 운동 등의 취미와 목공, 향수, 가죽세공 등 공방 관련 계약 해지 문의가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염색제'(530.2%), `투자자문(컨설팅)' (383.7%), `주식'(87.1%) 순으로 나타났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동절기 점퍼·재킷 등 `의류·섬유'가 4,382건으로 가장 많았고 `헬스장·휘트니스센터' 1,894건, `이동전화서비스' 1,657건 순으로 나타났다.

◎ 30대(30.7%), 여성(55.0%) 소비자 상담 많아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8,795건(30.7%)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6,442건(26.9%), 50대 11,425건(18.7%) 순이었으며, 여성 소비자의 상담이 55.0%(36,847건)로 남성(45.0%, 30,102건) 대비 10.0%p 높았다.

상담사유로는 `품질·AS'(18,838건, 28.1%), `계약해제·위약금'(13,910건, 20.8%), `계약불이행'(9,014건, 13.5%)과 관련한 상담이 전체의 62.4%를 차지했고, 일반판매(35,700건, 53.3%)를 제외한 판매방법 중에서는 `국내전자상거래'(16,143건, 24.1%), `방문판매'(2,705건, 4.0%), `전화권유판매'(2,070건, 3.1%)의 비중이 높았다.



[ 한국소비자원 2019-02-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40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2.25% 상승…3월 1일부터 적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7 11
6739 지진안전 시설물, 이제 눈으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7 12
6738 점자 주민등록증 발급대상 모든 시각장애인으로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7 11
6737 국내 만성 B형간염 다약제 내성 환자에 효과적인 치료의 길 열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7 17
6736 2019년 정부혁신 6대 역점 추진분야 확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6 17
6735 회전교차로 설치로 교통사고 사상자 50.3% 감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6 78
6734 안전하게 운동하자, 방치된 야외 운동기구 안전관리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6 33
6733 전국 초.중.고, 학부모부담 교육비 신용카드 납부제도 전면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6 12
6732 약국 조제실 들여다 볼 수 있게 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6 34
6731 영유아 보육·교육 분야 부패·공익신고 ‘보조금 부정수급’이 33%로 가장 많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6 15
6730 몽골 하늘길 활짝, 인천-울란바타르 독점노선 해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6 9
6729 “화재에 안전한 건축물 만들기”, 지금 신청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5 8
6728 욕실세정제, 세정력 및 용기강도 제품별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5 43
6727 가습기살균제 특별구제 121명 추가…총 2,010명 인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5 9
6726 안전한 학교 생활환경 만들기에 다함께 참여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5 14
Board Pagination Prev 1 ...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