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F(Exchange Traded Fund)는 특정 지수(KOSPI200 등)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펀드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는 상품
- 저비용-분산투자 등 다양한 장점이 있어 저금리 시대에 개인과 기관투자자의 자산관리 수단으로 적합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패시브펀드 선호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ETF 시장은 크게 성장하는 데 비해, 우리 ETF 시장은 정체 상황
* 글로벌ETF 순자산총액(십억불): (‘10) 1,483 (’11) 1,525 (’12) 1,944 (’13) 2,396 (’14) 2,797 (’15.7) 2,984
* 국내ETF 순자산총액(조원) : (‘10) 6.0 (‘11) 9.9 (’12) 14.7 (’13) 19.4 (‘14) 19.7 (’15.7) 18.9
※ 패시브펀드 : 운용사의 소극적 운용을 통해 시장수익률을 추종하는 펀드로, 적극적 운용을 통해 지수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펀드와 대비되는 개념
□ 국내 ETF 시장 정체와 글로벌 자금의 패시브펀드로 이동 추세에 맞추어, ETF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요구가 증가
- 중위험-중수익 등 맞춤형 투자수요를 충족하고,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안정적 운용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대응할 필요
☞ ETF에 대한 적극적 제도개선을 통해 개인과 기관 투자자의 효과적 자산관리수단으로 활용도가 제고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