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8년 12월 소비자 빅데이터 트렌드

- 노니제품 쇳가루 검출에 따른 `건강식품', 연말 `공연관람' 상담 증가 -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8년 12월 전체 상담 건수는 전월 대비 7.8% 감소하였으나, `건강식품'은 48.7%, 각종 `공연관람'은 31.7% 증가했다고 밝혔다. 건강식품은 노니 제품의 쇳가루 검출과 관련한 소비자이슈가, 공연관람은 연말 공연장을 찾은 소비자의 증가 등이 주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전년 동월 대비 모두 감소

2018년 12월 소비자상담은 61,607건으로 전월(66,407건) 대비 7.8%(4,800건), 전년 동월(65,386건) 대비 6.1% 감소(3,779건) 하였다.

전월 대비 ‘건강식품’, ‘공연관람’ 상담 증가

월 상담 건수가 200건 이상인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건강식품'이 48.7%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공연관람'(31.7%), `가스보일러'(28.0%)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건강식품'은 노니 제품의 쇳가루 검출과 관련한 보상 및 타제품 검출 가능성 문의 등이 주로 많았고, `공연관람'은 예매 취소 시 위약금 과다 부과 및 환불 불가 등에 관한 상담이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건수가 50건 이상 증가한 품목은 `헤드폰'(58.8%, 블루투스 이어폰 포함), `전자담배'(50.8%), `공기청정기'(38.8%) 등으로 제품 판매량 증가 및 기후 영향 등으로 인한 소비트렌드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동절기 점퍼·재킷 등 `의류·섬유'가 4,786건으로 가장 많았고 `세탁서비스' 1,457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 1,338건 순으로 나타나 기존과 큰 변화가 없었다.

30대(31.6%), 여성(55.0%) 소비자의 상담 많아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7,338건(31.6%)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4,231건(26.0%), 50대 9,997건(18.2%) 순이었으며, 여성 소비자의 상담이 55.0%(33,899건)로 남성(45.0%, 27,708건) 대비 10.0%p 높았다.

상담사유로는 `품질·AS'(15,320건, 24.9%), `계약해제·위약금'(10,366건, 16.8%), `계약불이행'(7,518건, 12.2%)과 관련한 상담이 전체의 53.9%를 차지했고, 일반판매(30,188건, 49.0%)를 제외한 판매방법 중에서는 `국내전자상거래'(14,170건, 23.0%), `방문판매'(2,088건, 3.4%), `전화권유판매'(1,777건, 2.9%)의 비중이 높았다.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기존 1372소비자상담동향 분석에 빅데이터 시스템을 연계하여 매달 소비자 빅데이터 트렌드를 분석·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소비자원 2019-01-3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0 사회서비스 공백 방지를 위해 이용권 이용기간 연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03 20
7429 사회서비스 고도화로 중장년·청년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5 19
7428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정부 지원, 24만 명까지 대폭 확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01 32
7427 사회복지사 자격정지.취소 등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26 199
7426 사회복지사 자격 이수 교과목 늘어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12 16
7425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6.7)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8 182
7424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15년도 평가결과 공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8 81
7423 사회복지 취약계층 현장 찾아 고충상담 나선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4 10
7422 사회복무요원이 공무 중 경미한 실수로 입힌 손해는 지자체 등 소속 행정기관이 배상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0 35
7421 사회복무요원 ‘인사행정 이의신청제도’ 도입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3 33
7420 사회보장정보 4개 분야 41종 ´복지로´에 개방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19 60
7419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복지로에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13 29
7418 사회배려 계층(장애인, 유공자등)에 대한 '깜깜이 분양' 사라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4 24
7417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부당광고 모니터링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6 10
7416 사회 취약계층, 도시가스 요금 감면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13 23
Board Pagination Prev 1 ...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