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모든 행정기관에 대한 민원 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민원 빅데이터 현황판, ‘한 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 서비스를 1월 30일 개통한다.
  
‘한 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는 그간 공공기관에서만 공유됐던 민원 빅데이터를 국민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서비스로, 중앙부처, 지자체 등 행정기관의 민원창구를 총망라하여 어느 지역에서, 어떤 신청인이, 무슨 민원을 제출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시간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2009년∼2018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2,875만여 건의 민원 통계와 분석 정보를 국민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며, 인터넷 주소 bigdata.epeople.go.kr로 직접 접속해도 이용할 수 있다.
*국민신문고, 지자체 민원처리시스템(시도행정포탈, 시군구행정(새올)포탈) 등에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는 범정부 분석시스템
 
□ ‘한 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에서는 기관별, 성별, 연령별 민원 통계와 급상승하는 민원 키워드 등 45종의 민원 빅데이터 정보를 시각화하여 제공하고, 주·월간 민원 동향 등 국민권익위가 분석한 각종 보고서 원문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누구나 쉽게 원자료(Raw Data)를 내려 받을 수 있어 공공기관은 물론 학계․연구기관, 기업 등 민간영역에서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연구와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에 민원 빅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민원분석 정보는 2018년 국가중점데이터 중 하나로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 등에서 자료를 연계할 수 있는 Open-API도 제공
 
1
 
□ 또한 민원인과 처리기관에서 공개에 동의한 민원답변 원문도 공개한다.* 현재 자체 누리집에서 민원답변을 공개하고 있는 80개 기관을 시범적으로 우선 실시한 후 개인정보에 대한 안정성 검토를 거쳐 향후에는 전체기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고발·신고 등 제보성 민원, 개인정보 포함 여부 확인이 곤란한 민원 등은 제외
 
2
 
□ 국민권익위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정부정책에 관한 건의, 불편사항 등 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정보인 민원 빅데이터를 개방하여 국민 중심의 정책이 추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부문에서도 전국의 민원 현황 정보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0년 개통 예정인 차세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을 통해 AI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보다 가치 있는 정보를 생산하여 민원 빅데이터의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국민권익위원회 2019-01-3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44 국민이 제안한 협업아이디어로 행정서비스 개선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4 21
6943 난임치료시술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4 32
6942 700여개 공공기관 데이터를 쉽게 찾고 신청까지 한 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3 19
6941 DMZ를 국민에게, 평화안보 체험길 최초개방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3 13
6940 2019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3 15
6939 '19년 하반기부터는 사회초년생 등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은행대출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3 74
6938 세무서 민원실 대기자 수, 스마트폰에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3 26
6937 주거이전비 지급대상 ‘세입자’에 무상거주자도 포함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3 48
6936 콜센터 상담원 근무여건 개선으로 상담서비스 품질 높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2 39
6935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주민참여예산제로 해결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2 28
6934 7월부터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하한액 31만 원 상한액 486만 원으로 상향 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2 33
6933 4월부터 6세 미만 모든 아동에 10만 원 아동수당 지급, 소득하위 20% 어르신(65세 이상) 기초연금 30만 원으로 인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2 28
6932 학부모는 처음이라, 궁금할 때는? 학부모온(On)누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2 23
6931 잠들어있는 퇴직연금 찾아가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2 15
6930 국민의 아이디어로 교통 데이터에 날개를 달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2 12
Board Pagination Prev 1 ...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 944 Next
/ 94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