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찰청(청장 민갑룡)이 최근 5년간(2014~2018) 설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 698.2, 사상자 1,023.2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설 귀성길에 주의를 요한다.

 

명절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주요 항목인 음주운전·졸음운전 · 고속도로 상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 사고는 일평균 사고 55.9, 사상자 115.1명으로,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64.2, 118.8), 설 전날(60.2, 123.6), 설 다음날(52.8, 110.4) 순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 사고는 일평균 사고 5.4, 사상자 10.9명으로, 일자로는 연휴 전날(7.4, 12.8), 설 당일(7.0, 18.2), 설 전날(6.8, 14.6)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0608(0.7), 0406(0.6), 0002, 1214, 1618, 2224(0.5) 순으로 발생하였다.

 

설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일평균 사고는 교통사고 11.4, 사상자 30.1명으로,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14.8, 32.4), 설 당일(14.0, 40.4), 설 다음날 (11.6, 37.4) 순으로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시간대별로는 1416, 1820(1.4), 1618(1.3) 순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노선별로는 경부선(2.7서울외곽선(1.4영동선(1.0) 순으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였다.

 

경찰청에서는 올해 설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국토부·소방청·지자체·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GPS 정보를 기반으로 정확한 사고다발지역을 분석하여 교통경찰·기동대·모범운전자 등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특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과속·난폭 운전 등 고위험행위와 갓길운행·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에 대해 암행순찰차(21), 경찰헬기(16), 드론(10) 등을 활용하여 지공 연계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졸음운전 취약 시간대 알람순찰’(사이렌 작동) 및 취약구간 실시간 화상순찰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교통사고로 인한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하여 소방헬기(29), 닥터헬기(6)를 적극 활용하기로 하였다.

 

경찰청에서는 설 연휴 기간 중 사랑하는 가족들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반드시 전좌석 안전띠를 착용하는 한편, 장시간 운전 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 경찰청 2019-01-2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5 국립공원 내 해빙기 낙석, 과학적으로 관리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1 10
964 강원 강릉(남대천)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확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1 10
963 2019년 공정위 업무계획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10
962 대학등록금, 희망사다리 장학금으로 한번에 해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10
961 저소득층 고교생을 위한 EBS 교육콘텐츠 데이터요금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10
960 “알고 싶은 사회보장 통계, 쉽게 찾아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7 10
959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0.2%로 크게 높아졌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7 10
958 해충 방지 효과 없는 논‧밭두렁 또 태우시려고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1 10
957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안정적 정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30 10
»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9 10
955 생활대책 신청 않더라도 기준 충족되면 대상자로 선정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3 10
954 2017년 화장률 84.6%, 증가 추세 지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1 10
953 19.1.1.부터 달라지는 출산·육아기 지원제도 근로자는 더 넉넉히 지원하고, 사업주는 더 꼼꼼히 챙깁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10
952 종이증명서 없이 편리하게…블록체인 기술이 부동산 거래도 바꾼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0 10
951 보건의료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17개 시·도 비상진료체계 점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07 9
Board Pagination Prev 1 ... 857 858 859 860 861 862 863 864 865 866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