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1일 00시부터 구리-포천 구간 통행료가 인하된다. 최장거리를 기준으로 승용차(1종)와 중형화물차(2종)은 3,800원에서 200원씩 인하되고 3축 대형화물차(4종)는 4,900원에서 4,600원으로 300원 인하된다.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홍남기)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통행료 부담을 경감하고 민자도로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통행료 인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민자고속도로의 높은 통행료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해 서울외곽 북부구간 등 3개 노선의 통행료를 인하하고「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이하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 (재정도로 대비 평균통행료) ’18년 1.43배 → ’20년 1.3배 내외 → ’22년 1.1배 내외

이에 따라 2019년에도 구리-포천 노선의 통행료 인하(1월 31일)를 시작으로 천안-논산, 대구-부산, 서울-춘천의 3개 노선에 대하여 통행료 인하를 위한 사업재구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대비 2.09배인 천안-논산 노선은 민간사업자와 사업시행조건 변경을 위한 세부협상을 이달부터 본격 착수하였으며, 한국개발연구원(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정성 검토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사업재구조화 방식*으로 2019년 하반기 통행료 인하를 시행할 계획이다.
* 사업 시행조건(추정 교통량, 통행료 수준, 차액보전 등)을 주무관청과 민간사업자가 상호합의를 통해 조정

또한, 대구-부산(재정대비 2.33배), 서울-춘천(재정대비 1.5배) 노선은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통행료 인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하기로 정부와 민간사업자 간 합의하고, 정부측 연구기관으로 민자도로관리지원센터(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하여 연구용역에 착수하였다.

이번 공동연구용역은 주변 개발계획 및 도로망계획을 분석하여 장래 교통수요를 추정하고 노선별 특성에 맞는 적용 가능한 통행료 인하 방안을 검토·분석하여 통행료 인하 효과 및 적용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2019년 하반기 통행료 인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리-포천 노선은 로드맵에 따라 민간사업자의 차입금 상환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차입금 금리인하를 통한 자금재조달을 추진하였으며, 금리인하에 따른 이익을 정부와 민간사업자간 공유하여 오는 1월 31일 00시부터 통행료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최장거리 운행 기준 통행료 수준(승용차)은 현재 재정 고속도로 대비 1.23배에서 1.16배 수준으로 낮춰지게 된다.

정부는 2018년 8월 발표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을 목표로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의 요금격차를 최소화하겠으며 이를 통해 국민 통행료 부담을 경감하고 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2019-01-2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2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일제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4 11
1301 이제는‘한 잔만 마셔도’음주운전 단속 대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23 11
1300 행정심판 ‘국선대리인제’로 사회적 약자 권익구제 사각지대 없앤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5 11
1299 700여개 공공기관 데이터를 쉽게 찾고 신청까지 한 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3 11
1298 2019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3 11
1297 디지털 신호로 위험상황 알려주는 똑똑한 가로등 만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1 11
1296 전자발찌 범죄, 전국 CCTV로 잡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01 11
1295 알면 편리한 항공교통서비스, 한 눈에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8 11
1294 카드뮴 또는 담배연기에 의한 뇌세포 염증 유발 기전 규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7 11
1293 무거운 가방 호텔에서 맡기고 출국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7 11
1292 “바로정보”, 지역농산물(로컬푸드)과 직거래 정보가 한눈에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1 11
1291 새학년·신학기 고민은 청소년상담1388로 지금 연락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5 11
1290 일자리 자동상담 서비스 챗봇(Chatbot)‘고용이’를 만나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5 11
1289 저소득층, 자활장려금 도입으로 소득 최대 42만 원 늘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7 11
1288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2.25% 상승…3월 1일부터 적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7 11
Board Pagination Prev 1 ... 836 837 838 839 840 841 842 843 844 845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