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총 4,895만 명(하루 885만 명) 이동…승용차(86.2%)→버스(10.0%)→철도(3.9%) 순
- 1일 평균 고속버스 1,200회·열차 29회·항공기 9편·여객선 144회 증회
- 고위험 운행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중증환자 등 골든타임 확보 총력
- 설 전·후 3일간(2. 4.~2. 6.) 모든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첨단 정보통신기술(IT)활용… 실시간 지·정체 구간의 우회도로 정보 제공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4일(월)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5일(화)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귀성기간의 증가(2→4일)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귀성 소요시간은 감소하는 반면, 귀경기간 감소(3→2일)로 교통량이 단기간에 몰려 귀경 소요시간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은 서울→부산 6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10분 등으로 지난해 보다 최대 1시간 3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은 부산→서울 8시간, 목포→서서울 9시간 10분 등 지난해보다 최대 2시간 50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1.~2.7.) 동안 총 4,895만 명, 하루 평균 69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52만 대로 예측된다.

도로·철도·항공·항만 등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위해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안전 수송체계를 연계·구축하였으며, 도로교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10대(한국도로공사)를 이용하여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을 계도·적발할 계획이다.

암행 순찰차 23대(경찰청) 경찰헬기 14대(경찰청) 등을 투입하여 음주·난폭·보복 운전 등 고위험 운행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VMS*와 내비게이션(카카오내비·원내비·티맵 등 길도우미)을 통해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를 운영한다.
* VMS : Variable Message Sign (도로전광표지판)

이번 설에도 전년 설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면제대상은 2월 4일(월) 00시부터 2월 6일(수) 24시 사이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2월 2일(토)부터 2월 6일(수)까지 고속도로 경부선·영동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0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2019-01-2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75 청소년이 만드는 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30
7774 국가 단위, 결핵 적정성 평가결과 첫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18
7773 보험상품 비교공시를 소비자 친화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13
7772 최근 판매가 급증하는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상품에 대해 소비자 경보 발령 등 소비자 보호 조치를 시행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21
7771 보증가입 의무 확대, 과태료는 최대 3천까지…임차인 보호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13
7770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도 관리비 공개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16
7769 2019년 3/4분기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17
7768 2019년 9월, ‘이·미용기구‘, ‘펜션‘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7
7767 은빛 억새 손짓하는 국립생태원 산들바람길 조성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18
7766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등 4개 모델 리콜 명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7
7765 무신고 수입산 기구.용기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12
7764 불필요한 방사선 검사 줄이기 위한 영상진단 가이드라인 개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7
7763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미 이행 시 이행강제금 가중부과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7
7762 보이스피싱 전화, 받기 전에 미리 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10
7761 보험약관 - 쉬워지고 착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7
Board Pagination Prev 1 ...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