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정보연계 확대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효과성 높인다


- 보건·복지 정보공유 확대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책임성도 함께 강화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등 다양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정보의 연계를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 참고 >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개요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가정에 방문하여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개별가구 방문상담으로 각 상황에 따른 보건복지 수요를 파악하여 공적서비스나 민간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정책수요자 입장에서는 보건과 복지 분야 지원이 통합적으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 그간 보건소에서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때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복지대상자의 정보를 전문인력들이 조회할 수가 없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정보를 파악하는 등 불편이 있었다.


 ○ 올해 1월부터는 이를 개선하여 보건-복지 정보 연계를 통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공무직 등)도 복지급여 대상자의 기본정보*를 조회하여 수요자 맞춤형 방문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복지대상자 이름, 연령, 주소, 연락처, 복지제도 지원 내역 등

□ 한편, 보건복지부는 정보공유 확대*와 병행하여 개인정보 보호의 책임성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인정보보호 및 처리지침」도 개정(1.21일)하였다.

     * 다양한 복지제도 신설, 융합서비스 확대 등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인정보 취급자도 지속적으로 증가 중

 ○ 개정 지침에는 기초지방자치단체(시군구)별 ‘개인정보관리 개별책임관’ 아래 각 부서의 장을 ‘분임책임관’*으로 지정하여 규정 위반 시 연대책임을 부과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 본청 부서의 장, 보건소장(보건소 부서의 장), 읍면동장 등

□ 보건복지부 김국일 건강정책과장은 “이번 보건-복지 정보공유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의 효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19-01-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67 신혼부부·다자녀 특별공급 부정청약 합동점검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03 18
7166 보호종료아동 주거지원 문턱은 낮추고 지원은 더하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03 23
7165 2019년 3월 인구동향(출생,사망,혼인,이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1 26
7164 인천국제공항, 국내 최초 입국장 면세점 31일 개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1 38
7163 허쉬스토리/공구마켓/프롬에이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1 1365
7162 키즈카페 등 놀이시설 내 음식점 일제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1 37
7161 환경보건법,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6월 주요 시행법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1 85
7160 해외 휴대축산물 신고안하면 내일부터 1천만원 과태료 부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1 40
7159 개별공시지가 전국 평균 8.03% 올라…전년 대비 1.75%p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1 37
7158 지방세관계법 운영예규, 국민의 지방세 길라잡이로 거듭나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0 45
7157 민원실 방문 외국인주민 위한 통역서비스 확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0 35
7156 온라인 민원, 한 번의 신청으로 원하는 만큼 출력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0 36
7155 음식, 씹거나 삼키기 어려운 분을 위한 맞춤형 정보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0 42
7154 장사시설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9 54
7153 올해 9월부터 신규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됩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9 50
Board Pagination Prev 1 ...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