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고속버스 업계는 고속버스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이용국민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서울~대전, 서울~경주, 서울~삼척, 부산~광주 등 14개 지역에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신규 투입하고, 기존 서울~마산, 서울~군산, 서울~강릉 등 7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작된 고급 차량으로 ‘16년 11월 25일 운행 개시 이후 승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승객들의 지속적인 확대요청에 따라 해마다 신규운행 및 기존 노선 확대 운행을 추진해왔으며 현재 25개 노선에 총 154대가 운행 중이다.

참고로, 이번 프리미엄 고속버스 신규 투입에 앞서 지난 ‘18.11.28일부터 12.5일까지 8일간 고속버스 모바일앱, 인터넷 예매사이트(www.kobus.co.kr, www.hticket.co.kr)를 통해 현재 운행 중인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대한 만족도, 신규투입 및 확대 운행되는 21개 노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만족도)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대해 3,319명중 86%인 2,866명이 만족하고 있으며 재이용 의사도 91%로 나타나 승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규노선 투입) 신규노선 투입에 대해서는 3,324명중 88%인 2,924명이 긍정적으로 답변했으며 이번에 투입되는 신규운행 14개 노선에 대해서는 총 8,572명 중 7,676명(90%), 그리고 확대운행 7개 노선에 대해서는 총 5,295명 중 4,790명(90%)이 찬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에 신규로 투입되는 14개 노선과 확대되는 7개 노선은 프리미엄 고속버스 승객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결정되었으며, 프리미엄 고속버스 출고시기에 맞추어 설 이후(3월 중) 운행을 개시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운행노선과 1일 운행횟수는 아래 표와 같다.



현재고속업계에서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프리미엄 고속버스 이용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마일리지 제도’*와 주중(월∼목) 요금할인(15%)을 시행 중에 있다.
* 홈페이지지·모바일앱에 가입된 회원이 프리미엄 고속버스 승차권 구입 시 금액의 5% 적립, 적립포인트는 해당 회사의 프리미엄 고속버스 차량에 한하여 사용

이번에 신규로 투입되는 노선에도 기존 노선과 동일하게 주중(월∼목) 요금할인*(15%)을 시행할 계획이며, 동서울-마산, 동서울-진해, 서울-마산, 서울-창원, 서울-강릉 등은 별도로 추가할인을 시행할 계획으로 그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 주말(금∼일), 공휴일 및 명절특별교통대책기간 할인제외



확대·신설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예매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출고 일정에 따라 설 이후 (3월 중) 진행할 계획이며, 관련 내용은 고속버스 인터넷 예매사이트(www.kobus.co.kr, www.hticket.co.kr), 고속버스 모바일앱 또는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02-536-6460~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장은 “금번 프리미엄 고속버스 투입확대는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용객의 만족도 및 증편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결정하였다.” 면서 “추후에도 프리미엄 고속버스 관련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속적인 프리미엄 고속버스 확대를 추진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객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프리미엄 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19-01-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9 미세먼지 특별법 2월 15일 시행, 국무회의 시행령안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9 40
6648 “위기가구 발굴 위한 정보연계 확대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9 32
6647 2018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9 97
6646 개인연금보험 가입자 사망시 상속인이 받을 수 있는 개인연금정보 제공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9 52
6645 스마트밴드, 칼로리 소모량 측정 정확도 등에서 성능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9 71
6644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등록변경사항 정보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9 48
6643 2019년에도 민자고속道 통행료 인하 지속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9 33
6642 설 귀성 4일 오전·귀경 5일 오후 가장 몰릴 듯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9 37
6641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로 의료기관 간 ‘의료 질’ 격차 줄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8 60
6640 정보연계 확대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효과성 높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8 47
6639 근로청소년의 부당처우를 근절하기 위한 노동인권교육 확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8 46
6638 「2018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8 54
6637 농촌지역 활성화 하려면 경제적 지원과 지방 공교육 강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8 39
6636 설명절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화장실 운영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8 48
6635 2018년 4/4분기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8 44
Board Pagination Prev 1 ...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 954 Next
/ 95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