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25일부터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의 모든 휴게공간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가 제공된다.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100Mbps의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와 이동통신 3사(KT, SKT, LGU+)가 지난해 12월에 협약을 체결*해 그간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고속도로 졸음쉼터와 주차장휴게소 248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설비를 설치하여 설 연휴 전인 1월 25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도로공사) 전기 등 기반시설 제공 및 이통사 터널시설사용료 할인(연 3.3억원)
(이 통 사) 공동참여 및 공개형 와이파이 설치

졸음쉼터와 주차장휴게소 공공 와이파이는 이동통신 3사 공동참여를 통해 공개형 와이파이를 설치하여 통신사에 상관없이 100Mbps의 빠른 속도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휴게소, 수도권 버스정류장, 환승주차장(EX-허브) 등 224개소 휴게시설에만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졸음쉼터 일부와 주차장 휴게소*에는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지만,
* (주차장 휴게소) 교통량 부족으로 휴게소 부지에 화장실, 편의점만 운영 중인 휴게소

앞으로는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내 모든 휴게공간(졸음쉼터, 휴게소, 주차장휴게소, 수도권 버스정류장 및 환승정류장)에서 무료 와이 파이를 제공하게 되었다.

한편 고속도로 휴게공간 와이파이 사용에 따른 국민 통신비 절감 환산가치는 ’18년 연 14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금년 모든 고속도로 휴게공간에 와이파이 서비스 확대 시 국민 통신비 절감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18년도 와이파이 설치 지역의 데이터 사용량을 금액으로 환산

국토교통부 도로국 백승근 국장은 “앞으로도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신설 휴게소 및 졸음쉼터에 공공 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고속도로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라며 “관계기관 등과 협업하여 고객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19-01-2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70 효율적인 해썹 관리를 위한 위해요소 분석정보 제공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29 50
8269 첨벙, 캠핑, 건강, 사진 등 주제별 '여름 섬'으로 특별한 휴가 떠나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2 50
8268 불법사금융 피해가 걱정되세요? 채무자대리인 및 소송변호사 무료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3 50
8267 6월3일부터 6차 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 신청 접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3 50
8266 국내 여행으로 다시 일상을 재생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24 50
8265 “청년내일채움공제 재가입기간 산정 시 군 복무기간 제외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24 50
8264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 입법예고(5.20.~6.29)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19 50
8263 국민권익위, “행정심판으로 매년 2,500여건 공공기관으로부터 침해받은 국민권익 구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06 50
8262 2022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03 50
8261 실업부조 받으면서 취업 준비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02 50
8260 4월부터, 만 7세 아동도 아동수당 받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25 50
8259 국민권익위, ‘독감 예방접종’민원 예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08 50
8258 해외예방접종완료자도 쿠브(COOV) 통해 접종이력 확인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05 50
8257 '일상의 소확행', 「공유누리」 '도시공원안내서비스'에서 찾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2 50
8256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0 50
Board Pagination Prev 1 ...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