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소시지·오렌지주스 하락, 고추장·스프 상승 -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2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소시지·오렌지주스 등이 하락, 고추장·스프 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소시지·오렌지주스·카레 하락, 고추장·스프·컵라면 상승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전월(’18년 11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소시지(-5.5%)·오렌지주스(-4.3%)·카레(-4.1%) 등 15개였다. 특히 두달 연속 상승한 소시지12월 들어 다시 하락했으며, 콜라지난달에 이어 연속으로 하락했다.


* 어묵, 즉석밥, 콜라, 소주, 설탕, 맛살, 국수, 참기름, 우유, 카레, 밀가루, 냉동만두, 라면, 치즈, 생수, 커피믹스, 케첩, 소시지, 맥주, 스프, 시리얼, 고추장, 간장, 식용유, 참치캔, 햄, 오렌지주스, 컵라면, 된장, 두부

한편, 전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고추장(3.0%)·스프(2.8%)·컵라면(2.3%) 등 12개로 하락한 품목 수(15개)보다 적었다. 7월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던 고추장은 12월 들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어묵·즉석밥·간장 상승, 냉동만두·식용유·커피믹스 하락

조사대상 30개 품목의 가격을 전년 동월(’17년 12월)과 비교했을 때 -12.1%~ 13.1%의 등락률을 보였고, 어묵·즉석밥·간장·설탕·우유 등 17개 품목이 상승했다. 곡물가공품, 조미료류, 음료류 등이 상승했으며, 곡물가공품은 즉석밥(10.7%)·국수(4.3%), 조미료류는 간장(6.4%)·설탕(6.4%), 음료류는 생수(4.0%) ·오렌지주스(2.4%) 등이 상승했다.

한편,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한 품목은 9개였으며 냉동만두(-12.1%)·식용유(-4.9%)·커피믹스(-4.2%) 등이었다.

(유통업태별) 대형마트가 백화점에 비해 12.8% 저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의 총 구입비용대형마트가평균 115,741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9,009원), SSM(122,421원), 백화점(132,792원) 순이었다. 대형마트가 백화점보다 12.8%, SSM보다 5.5%, 전통시장보다 2.7% 저렴했다.

SSM(-1.4%)·백화점(-0.5%)·대형마트(-0.4%)의 경우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한 반면, 전통시장(0.2%)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이 달라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상이할 수 있음.

※ ‘참가격’은 국민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155개 품목(450개 상품, 전국 1,378개 판매점) 가격(할인 등이 반영된 ‘실제 판매가격’)과 행정안전부?통계청 등 주요 기관에서 조사한 외식비, 공공요금, 의약품비 등의 서비스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하고 있음.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 하고 있으며 ,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 하기에 앞서 참가격 (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 할인정보 등을 확인 할 것을 당부했다 .



[ 한국소비자원 2019-01-2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30 간편 사골육수 10개 제품 비교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19 37
6729 엠폭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06 37
6728 2023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05 37
6727 현대·기아·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30 37
6726 봄철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 증가, 학교생활 시 감염병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04 37
6725 고용노동부,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7 37
6724 2023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6 37
6723 「안심상속」사망자 재산조회 서비스 확대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2 37
6722 구직자라면 꼭 알아야 할 최신 채용 경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8 37
6721 전자레인지, 표시용량과 실제 사용 가능 용량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7 37
6720 일회용생리대 건강영향조사 연구 결과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4 37
6719 냉장고, 저장온도성능·에너지소비량·보습률 등 품질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18 37
6718 교통안전 위협하는 불법자동차·민간검사소 집중단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17 37
6717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반려동물 수술 시 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면 수의사는 위자료 배상 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3 37
6716 생활 속 불편한 민원, 국민과 함께 고쳐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28 37
Board Pagination Prev 1 ...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 921 Next
/ 92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