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18년말 주민등록 인구 5,182만 6천명, 1년간 약 5만 명 증가
-50대가 8,615,884명(16.6%)으로 가장 많고, 65세 이상 인구 14.8%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에 따르면 ’18년 말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826,059명으로, 지난 '17년 말(51,778,544명)에 비해 47,515명(0.1%) 늘었다. 연령별 분포는 50대가 8,615,884명(16.6%)으로 전년대비 125,680명 늘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0대 8,488,587명(16.4%), 30대 7,270,143명(14.0%), 20대 6,823,973명(13.2%), 60대 5,949,639명(11.5%) 등의 순이다.

0세에서 14세 인구는 6,628,610명으로 전체 인구의 12.8%이며, '17년 말 6,785,965명(13.1%)에 비해 157,355명(0.3%p) 감소했다.

15세에서 64세 인구는 37,547,041명으로 전체 인구의 72.4%이며, '17년 말 37,636,473명(72.7%)에 비해 89,432명(0.3%p) 감소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7,650,408명으로 전체 인구의 14.8%이며, '17년 말 7,356,106명(14.2%)에 비해 294,302명(0.6%p) 증가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자는 25,959,930명(50.1%), 남자는 25,866,129명(49.9%)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93,801명이 더 많았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22,042,947세대로, 지난 '17년 21,632,851세대보다 410,096세대(1.9%)가 증가했다. 세대당 평균 인구는 2.35명이다.

'17년과 비교하여 경기(203,258명), 세종(34,026명), 제주(10,108명), 충남(9,512명), 인천(6,100명), 충북(4,820명) 6개 시도의 인구는 늘었다.

서울(△91,803명), 부산(△29,200명), 전북(△17,775명), 경북(△14,875명), 대구(△13,462명), 전남(△13,454명) 등 11개 시도의 인구는 감소하였다.

'18년 시·도별 주민등록 인구변동 요인을 자연적 인구 증감(출생등록-사망말소)과 사회적 인구 이동(전입-전출)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7년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 중 경기, 세종, 제주 3곳은 자연적 인구 증가와 타 시도로부터 순유입이 많았다.

충북, 충남은 자연적 인구는 감소했으나 타 시도로부터 순유입이 많았다. 인천은 타 시도로 순유출이 많았으나 자연적 인구가 증가하였다.

'17년보다 인구가 감소한 서울, 대구, 대전, 울산, 광주 포함 5곳은 자연적 인구는 증가하였으나 타 시도로의 순유출이 많았다.

부산, 전북, 경북, 전남, 강원, 경남 포함 6개 지역은 자연적 인구 감소와 함께 타 시도로의 순유출도 많았다.

시‧도간 사회적 인구변동 중 순유입(전입-전출)이 많은 지역은 경기(170,118명), 세종(31,432명), 충남(10,084명) 등 5곳이고, 순유출이 많은 지역은 서울(△110,216명), 부산(△26,762명), 대전(△14,754명) 등 12곳이다.

시·군·구에서 ’17년 말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경기 화성(67,636명), 김포(31,078명), 용인(31,045명) 등을 포함한 63곳이다.

경기 안산(△17,367명), 인천 부평(△15,301명), 서울 강남(△13,800명), 경기 성남(△13,163명) 등을 포함한 163개 지역의 인구는 감소하였다.

시‧군·구간 사회적 인구변동 중 순유입이 많은 지역은 경기 화성(62,609명), 김포(29,330명) 등 70곳이고, 순유출이 많은 지역은 경기 안산(△18,627명), 인천 부평(△16,534명) 등 156곳이다.
※ 참고 : 자세한 통계 현황은 누리집<www.mois.go.kr> ☞정책자료☞통계 참조



[ 행정안전부 2019-01-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1 블루투스스피커, 음향품질·연속 재생시간 등에서 성능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5 26
7240 블루투스 이어폰, 음향·통화품질에서 성능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26 13
7239 블렌더 날 파손되어 사용자가 삼킬 경우 질식 위험 있는 블렌더 날 교환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07 88
7238 블랙프라이데이, 해외구매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18 77
7237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피해 예방을 위한 7가지 꿀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7 25
7236 블랙프라이데이 사기의심, 미배송 등 피해시 신용카드 차지백 서비스로 해결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7 52
7235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할인행사 기간 해외직구 피해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03 9
7234 브라질 여행 시 황열 예방백신 접종 및 감염 주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03 84
7233 브라질 부패 닭고기 국내 수입없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22 51
7232 브라질 방문 중 감염병 예방수칙 지켜주세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27 73
7231 불합리한 퇴직연금 관행 및 약관개선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26 10
7230 불합리한 보험 사업비와 모집수수료를 개편하여 소비자의 해약환급금을 높이고 보험료 인하를 유도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1 13
7229 불합리한 규제를 ‘확’ 걷어내고 희망을 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5 44
7228 불합리한 관행·정책 개선 의견 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15 34
7227 불필요한 서류 없애고 온라인 신청 확대 등 민원서비스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1 8
Board Pagination Prev 1 ...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 922 Next
/ 92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