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증 발급 시작

- 올해 1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시 등록증 발급 신청 가능 -
 - 기존 작성자는 콜센터에서 본인에게 전화‧문자로 확인하여 단계적 발송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1월 7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서 의향서를 작성할 때 등록증 발급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세 이상의 사람이 사전에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문서로 밝혀두는 것으로, 2019년 1월 3일 기준 등록자는 총 10만 1773명이다.

    *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및 항암제 투여의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만을 연장하는 것

 ○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등록기관(94개 기관, 총 290개소)에서 의향서를 작성할 때 등록증 발급을 요청하면 상담자가 신청 정보를 등록하고,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명의료관리센터)이 시스템에서 이를 확인하여 1개월 단위로 신청자에게 우편 발송한다.

 ○ 2019년 1월 7일 이전 작성자의 경우,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등록증 발급 콜센터(☏1833-4213)에서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수령 의사와 주소를 확인하여 단계적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 한편,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효력은 등록증 발급·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유효하다.

 ○ 이번 등록증 발급은 작성자 본인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사실을 확인하고, 평소 증명할 수 있는 형태로 소지하기를 원하는 작성자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증 발급은 작성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국민 서비스 차원에서 시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또한 “이번 등록증 발급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논의를 터놓고 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보건복지부 2019-01-1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2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 2020년말까지 확대 시행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30 70
631 한시적 양육비 지급 기준 낮춰 한부모 지원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10 35
630 한식된장 33개 제품에서 아플라톡신 기준 초과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23 21
629 한식뷔페 만족도, 업체별 차이 미미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25 156
628 한약재 '세신' 분말 사용 제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7 14
627 한약재 GMP 전면의무화로 안전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486
626 한우 고기, 홍콩에 이어 마카오 수출 길 열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8 99
625 한우 선물세트, 등급·가격 꼼꼼히 비교해서 선택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2 9
624 한우고기, 홍콩 수출 길 열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23 181
623 한일STS㈜, ㈜키친아트, ㈜경훈상사 냄비 무상 교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02 117
622 한일전기(주) 가습기 물통 자발적 무상 교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13 140
621 한일전기㈜ 가습기 물통 자발적 무상 교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11 176
620 한지붕 여러 사업자가 동시에 사용, 공유주방 허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1 52
619 한파 대응 결빙 취약지역 점검,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29 10
618 한파, 폭설에 따른 채소류 수급불안 우려에 선제적 대응!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6 146
Board Pagination Prev 1 ... 887 888 889 890 891 892 893 894 895 896 ... 934 Next
/ 93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