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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년간 국내에서 제작ㆍ판매된 8개 신차에 대해 차량 유해물질을 조사한 결과 실내공기질 관리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신차의 실내 내장재에 사용되는 소재 및 접착체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실내공기질을 평가·관리하여 차량 내장재의 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하고 있다.

올해는 기아 자동차의 K3, K9 및 스토닉, 현대 자동차의 벨로스터, 싼타페 및 G70, 르노 삼성의 QM6, 한국 지엠의 말리부를 대상으로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7개 물질의 권고 기준 충족 여부에 대해 대해 측정하였다.

지난 ‘11년 일부 차종이 톨루엔 권고 기준치를 초과했으나, ’12년부터는 모든 국내 생산 자동차가 신차 실내 공기질을 양호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편, 내년부터는 평가 방법·물질 등을 강화하여 최근(’17.11) 마련된 국제기준과 동일하게 실내공기질을 조사 할 예정이다.

현행 7개 평가 물질에서 신규 유해물질 1종(아세트알데하이드)이 추가되어 총 8개 물질*을 평가하게 되며, 시료 채취 시간 증가 등 측정 방법이 기존보다 강화될 예정이다.

* 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자일렌, 에틸벤젠, 스티렌, 아크롤레인, 아세트알데하이드(신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신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차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자동차가 출시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제작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1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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