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생체정보 인증 신분확인 탑승서비스 모든 국내노선으로 확대
- 12월 28일부터 14개 전국공항 국내노선에서 손바닥정맥, 지문으로 신원확인
- 김포/김해/제주/대구/청주/울산/광주/여수 8개 공항 셀프 정보등록 가능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12월 28일부터 현재 김포-제주노선에서 운영 중인 생체정보(손바닥정맥, 지문) 인증 신분확인 탑승서비스를 14개 전국공항※ 국내선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 김포/김해/제주/대구/청주/울산/광주/여수/무안/양양/원주/군산/사천/포항공항(인천공항 제외)
 
생체정보 인증 신분확인 탑승서비스는 국내선 출발 항공기 탑승 전 본인 신원확인 절차를 신분증이 아닌 지문과 손바닥정맥을 활용하는 것으로, 승객은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신분증 분실로 항공편을 탑승하지 못하게 되는 만일의 불편 역시 해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용게이트를 사용하여 수속을 신속하게 하고 신분증 육안 확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적오류를 사전에 방지하여 항공보안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만 14세 이상의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며, 김포/제주공항에 설치된 유인 등록대※ 와 8개 공항※ 셀프 등록대에서 개인정보 활용 동의 및 신분증 확인, 휴대전화 본인확인여부를 거쳐 손바닥 정맥과 지문을 등록하면 이용 가능하다. 단 셀프로 등록한 경우에는 최초 이용시 출발장 보안요원에게 신분증 확인을 마쳐야한다.
※ 김포/제주공항 유인등록대 운영시간 : 06시~22시
※ 김포/김해/제주/대구/청주/울산/광주/여수공항
 
현재 김포-제주노선 서비스 시행기간(1월29일~12월26일) 중 생체정보를 등록한 국민은 16만3천여 명이며, 약11개월 동안 88만 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함께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공항운영 자동화, 탑승수속 간소화, 여객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공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생체정보를 활용한 셀프 체크인, 셀프 탑승게이트 등의 서비스도 곧 구현하여 여객 편의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 한국공항공사 2018-12-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65 국·공립병원 임직원의 형제자매, 지인 등에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감면 안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10 80
6564 국립공원관리공단 명칭 '국립공원공단'으로 바뀐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8 61
6563 식약처, 설 명절 맞아 성수식품 전국 일제 점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8 55
6562 중소기업 취업청년이면 "청년내일채움공제" 에 가입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8 631
6561 2019년 국민안전과 주민생활, 이렇게 달라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7 52
6560 자동차 서비스센터 소비자만족도 ‘시설 이용 편리성’ 높고, ‘사이트·앱 정보 유용성’은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7 34
6559 올해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부담 더 줄어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7 32
6558 식품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강화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7 62
6557 노인일자리 2019년 10만 개 확대, 총 61만 개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3 37
6556 해외여행보험 운영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3 23
6555 새해부터 대형마트 등에서 1회용 비닐 사용 못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34
6554 지방세, 2019년에 이렇게 달라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35
6553 정수기 렌탈 서비스, ‘설치기사’ 만족도 높고 ‘렌탈비·부가혜택’ 만족도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104
6552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기간 단축 및 교육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46
6551 기초연금, 저소득 어르신께 4월부터 월 최대 30만 원 지급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39
Board Pagination Prev 1 ...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 923 Next
/ 92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