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심근경색증·뇌졸중, 시간이 생명이다!”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 요인 및 선행질환 관리는 여전히 미흡하고-

-증상 발생 후 빠른 치료가 관건이나, 병원도착시간은 개선되지 않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929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국민들에게 권고하였다.

 

* 세계 심장의 날(9.29)은 세계심장협회(World Heart Federation)가 지정한 기념일로 심혈관질환의 발병 원인 및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정하였다.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연간 50,803, 전체 사망의 약 20%, 사회경제적 질병부담이 크다.

 

심장질환 사망률은 OECD국가 평균보다는 낮지만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뇌혈관질환 사망률은 감소 추세이나 여전히 OECD 국가 평균을 상회

 

* (’13년 인구 십만 명당 사망률/사망자 수) 심장질환 50.2/25,358, 뇌혈관질환 50.3/25,445

 

순환기계 질환 진료비는 61천억 원으로 암 진료비 41천억 원보다 높음

 

그러나,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요인은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으며,

 

현재 흡연자 850만 명, 성인 남성 흡연율은 여전히 40% 이상

 

고위험 음주자 440만 명, 성인 35.8% 1회 이상 폭음

 

성인의 신체활동 실천율 지속적 감소, 에너지·지방 과잉 섭취자 증가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의 적정 관리수준 또한 미흡하다.

 

한편,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은 증상 발생 즉시, 재관류 치료가 가능한 전문 의료기관을 내원해야 하나, 병원도착시간은 아직까지도 골든타임(golden time) 보다 상당히 지연되고 있으며, 후유증으로 인한 사망률과 재발률도 증가 추세에 있다.

 

뇌졸중 환자 중 권장 시간인 3시간 이내 도착하는 경우는 전체 환자 중 50% 미만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첫째, 9대 생활 수칙을 준수하고(붙임 1),

 

둘째, 심뇌혈관질환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시간이 생명이므로 지체 없이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가까운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국민들이 생활수칙을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붙임 2).

 

[보건복지부 2015-09-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47 식약처, 민생안전 관련 특별 점검 실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18 74
3746 유통기한 경과 첨가물 사용 홍삼음료 제품 회수 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24 74
3745 (참고자료)전기용품과 생활용품에 대해 일관된 안전관리 적용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31 74
3744 “추석연휴, 막힐 땐 이 길로!”…우회로 한 눈에 보세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12 74
3743 폭스바겐 등 자동차 제조·판매 사업자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에 대한 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08 74
3742 근로․자녀장려금 260만가구에 1조 7천억 원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22 74
3741 수입쇠고기 구매이유는 ‘합리적인 가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4 74
3740 혼다, 짚, 포드, 두산 리콜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07 74
3739 폴리텍,‘신중년 직업교육 마수걸이, 여성 재취업교육 더욱 촘촘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17 74
3738 "도로 위 역주행하는 자전거 좀 단속해 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16 74
3737 2018년 상반기 개인실손의료보험 손해율 등 현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4 74
3736 환각물질인 아산화질소 오용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 손잡고 총력 대응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74
3735 피해다발업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3 74
3734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음식의 구성 및 맛’ 높고, ‘가격 및 가성비’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09 74
3733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이의신청 쉬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6 74
Board Pagination Prev 1 ...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 935 Next
/ 93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