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전국 모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빠짐없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 전국 3,509개 읍면동을 복지허브화하여 올해 330만 건의 방문상담 실시-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올해 12월부터 전국의 모든 읍면동주민센터(3,509개)에서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상담하고 급여 제공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기존 읍면동주민센터 내 복지행정팀 외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추가로 설치하여,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거나 방문상담을 통한 가구별 특성에 따른 복지 수요를 파악하여 공적서비스나 민간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읍면동주민센터 현황 >

누계

2016

2017

2018

3,509개소

1,029개소

신규설치

1,527개소

신규설치

890개소

신규설치

 

 

□ 보건복지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 복지담당공무원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때 신속한 이동수단 확보를 통해 기동력을 높이기 위한 치량

 ㅇ 맞춤형 복지차량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661대 지원(‘19년 30대 지원 예정)하였으며, 현장 방문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가상 동행 정보통신(IT) 기기인 “안전지킴이*(스마트워치)”도 올해까지 총 7,983대 보급하였다.

     * 안전지킴이 주요기능: 응급호출, 현장녹취, 보호자 및 경찰 신고, 음성통화 등

 ㅇ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수행하는 복지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를 위한 사업비를 지원(읍면동별 840만 원씩 총 124억 원)하고,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협력기관·단체 등에 대해서도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육인원 : (‘18년) 25과정 7,570명 → (’19년) 25과정 8,000명 예정

□ 올해 읍면동주민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한 방문상담은 총 330만 건(’18.1~11월 누적, ‘17년 224만8000건보다 47% 증가) 실시하였다.

 ㅇ 방문상담 통해 국민이 필요한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공적급여 제공이나 민간의 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총 338만 건, ’18.1~11월 누적)하였다.


                                    <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실적 : 총 338만 건>

 공적급여 제공(90만 건) : 기초생활보장긴급지원차상위지원 등

 

‣ 민간자원 연계 및 복지서비스 제공(248만 건) : 공익재단보건소복지관 등 공공-민간 프로그램음식·의료·교육·후원금 연계제공 등 

 

 

 ㅇ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간지원 인력(14만5000명)을 발굴·운영하여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 자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

○ 대상자 경기도 △△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90세 여성

 

○ 발굴 당시 현황 : 32년 전 남편 사망 후 딸과 함께 살다가 10년 전 딸이 이사하면서 현 거주지에 홀로 남게 됨

외부와의 소통이 제한되어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

 

○ 발굴 경로 복지통장이 주민등록 사실 조사 시 발견하여 주민센터로 의뢰

 

○ 서비스 제공 국민기초수급자로 신청토록 하여 수급자로 책정

민간의 도움을 받아 라면 등 생필품 지원매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하여 정서적 지지 및 청소 등 지원

 

○ 서비스지원에 따른 대상자 변화 국민기초수급자로 책정되어 안정적인 생활 유지가 가능하고전에는 너무 외로웠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면서 지금은 행복하다고 하심

 


□ 보건복지부 양동교 지역복지과장은 “전국 모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내고,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ㅇ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복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18-12-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45 벤조피렌 기준 초과 검출 ‘참기름’ 제품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02 37
6544 전자파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무료로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30 37
6543 10년간 임대료 상승없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최초 입주자 모집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26 37
6542 시장의 소비자지향성 수준, 2년 전에 비해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20 37
6541 중앙ㆍ지방 모든 입법예고 통합입법예고센터에서 한 번에 조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16 37
6540 10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경영애로 사업자 적극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11 37
6539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10월부터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10 37
6538 물놀이형 수경시설 점검 결과, 144곳 중 2곳에서만 위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9 37
6537 할부거래법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5 37
6536 FCA, 벤츠 리콜 실시(총 25개 차종 4,419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4 37
6535 이제는 일자리 정보도 ‘정부24’에서 손쉽게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3 37
6534 터널 조명 개선으로 운전자 피로감 없앤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3 37
6533 이제 모든 국적사타고 태국 갈 수 있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06 37
6532 우선지급금 환급금 납부기한 연장(8월말→12월말)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06 37
6531 “자기혈관 숫자 알기”로 건강 챙기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31 37
Board Pagination Prev 1 ...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