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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빠짐없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 전국 3,509개 읍면동을 복지허브화하여 올해 330만 건의 방문상담 실시-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올해 12월부터 전국의 모든 읍면동주민센터(3,509개)에서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상담하고 급여 제공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기존 읍면동주민센터 내 복지행정팀 외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추가로 설치하여,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거나 방문상담을 통한 가구별 특성에 따른 복지 수요를 파악하여 공적서비스나 민간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읍면동주민센터 현황 >

누계

2016

2017

2018

3,509개소

1,029개소

신규설치

1,527개소

신규설치

890개소

신규설치

 

 

□ 보건복지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 복지담당공무원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때 신속한 이동수단 확보를 통해 기동력을 높이기 위한 치량

 ㅇ 맞춤형 복지차량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661대 지원(‘19년 30대 지원 예정)하였으며, 현장 방문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가상 동행 정보통신(IT) 기기인 “안전지킴이*(스마트워치)”도 올해까지 총 7,983대 보급하였다.

     * 안전지킴이 주요기능: 응급호출, 현장녹취, 보호자 및 경찰 신고, 음성통화 등

 ㅇ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수행하는 복지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를 위한 사업비를 지원(읍면동별 840만 원씩 총 124억 원)하고,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협력기관·단체 등에 대해서도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육인원 : (‘18년) 25과정 7,570명 → (’19년) 25과정 8,000명 예정

□ 올해 읍면동주민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한 방문상담은 총 330만 건(’18.1~11월 누적, ‘17년 224만8000건보다 47% 증가) 실시하였다.

 ㅇ 방문상담 통해 국민이 필요한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공적급여 제공이나 민간의 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총 338만 건, ’18.1~11월 누적)하였다.


                                    <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실적 : 총 338만 건>

 공적급여 제공(90만 건) : 기초생활보장긴급지원차상위지원 등

 

‣ 민간자원 연계 및 복지서비스 제공(248만 건) : 공익재단보건소복지관 등 공공-민간 프로그램음식·의료·교육·후원금 연계제공 등 

 

 

 ㅇ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간지원 인력(14만5000명)을 발굴·운영하여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 자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

○ 대상자 경기도 △△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90세 여성

 

○ 발굴 당시 현황 : 32년 전 남편 사망 후 딸과 함께 살다가 10년 전 딸이 이사하면서 현 거주지에 홀로 남게 됨

외부와의 소통이 제한되어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

 

○ 발굴 경로 복지통장이 주민등록 사실 조사 시 발견하여 주민센터로 의뢰

 

○ 서비스 제공 국민기초수급자로 신청토록 하여 수급자로 책정

민간의 도움을 받아 라면 등 생필품 지원매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하여 정서적 지지 및 청소 등 지원

 

○ 서비스지원에 따른 대상자 변화 국민기초수급자로 책정되어 안정적인 생활 유지가 가능하고전에는 너무 외로웠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면서 지금은 행복하다고 하심

 


□ 보건복지부 양동교 지역복지과장은 “전국 모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내고,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ㅇ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복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18-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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