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노니제품, 수입자가 스스로 안전성 입증해야 수입가능
- 수입 노니분말제품 12월 24일부터 검사명령 실시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수입 노니분말제품에 대해 수입자 스스로가 안전성을 입증해야 수입신고가 가능 한 ‘검사명령’을 오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검사명령은 최근 홈쇼핑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수입 노니분말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의 초과 검출로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입자에게 안전관리 책임을 지도록 한 조치입니다.
□ 검사명령의 주요 사항은 ▲(대상국가) 베트남,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페루 5개국 ▲(대상품목) 노니를 50%이상 함유하는 분말제품 ▲(검사항목) 금속성 이물입니다.
 ○ ‘노니’가 최근 건강식품으로 소비자 인기가 높아지면서 3년간 수입량은 ‘16년 7톤, ’17년 17톤, ‘18년 11월말 현재 280톤(’16년 대비 약 40배 증가)이 수입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통관단계에서 노니분말제품에 대해 금속성이물 검사강화(‘18.8.7.) 이후 총 60건 중 15건(25%)이 부적합 판정 받았으며 이는 제조‧가공 과정에서 금속성 이물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분쇄공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검사명령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수입식품 중 부적합률이 높거나 국내‧외에서 위해발생 우려가 제기된 식품에 대해 수입자가 식약처장이 지정한 시험검사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아 적합한 경우만 수입신고를 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 현재 수입식품 검사명령 품목은 일본산 훈제건조어육(벤조피렌) 등 11품목임
 ○ 참고로 노니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제조되는 분말제품에 대해서도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여 제조공정 단계별 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지도·점검시 금속성 이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위해 우려가 있거나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검사명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알림→공지/공고→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8-12-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60 4월말 전국 미분양 60,313호, 전월대비 2.2% (1,366호) 감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29 42
6559 식약처, 폭염에 따른 식중독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3 42
6558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무상으로 점검 해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6 42
6557 의약품 표시 정보 읽기 쉽게 개선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0 42
6556 금융꿀팁 200선 - (56) 자동차보험료 줄이는 운전경력 100% 활용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5 42
6555 르노삼성, BMW, 시트로엥 리콜 실시(총 27개 차종 29,926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6 42
6554 7월 11일(화)부터 살아있는 닭 유통 제한적 허용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0 42
6553 집중호우 피해주민의 재산세 납부기한 연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7 42
6552 올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보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7 42
6551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 예측으로 감염 사전 예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4 42
6550 줄지 않는 부채, 노후준비, 돈관리가 고민이세요? 금감원에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7 42
6549 7만여 건의 정부서비스, 이제 ‘정부24’에서 이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7 42
6548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주요 적발사례 및 투자 유의사항(2)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08 42
6547 국내 계란 안전관리 대책 추진상황(17일 05시 기준 누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17 42
6546 페루 일부지역 여행경보단계 조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8.24 42
Board Pagination Prev 1 ...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