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전자담배의 유혹, 더 이상 조종당하지 마세요!
- TV 및 온라인 통해 3차 금연광고 ‘흡연노예’ 편 공개 -
- 마리오네트 인형으로 형상화한 흡연자 통해 전자담배의 중독성 및 폐해 경고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오는 12월 21일부터 흡연을 담배에 조종당하고 있는 행위로 묘사한 올해 세 번째* 금연광고(‘흡연노예’ 편)을 선보인다.

* (1차 광고) 흡연으로 인해 하루 평균 159명이 사망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흡연은 사회 전반의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전달

* (2차 광고) 일상생활 속 흡연이 흡연자 자신도 모르게 타인에게 간접흡연을 강요하는 갑질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

3차 금연광고는 최근 가열담배(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유해할 것이라는 생각에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궐련형 전자담배 또한 담배라는 점을 일깨우고 담배의 중독성과 흡연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제작되었다.

*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 비중) ‘17년 2.2% → ’18년 9.1%
출처 : ’18.11.26, 기획재정부 ‘18년도 10월 담배시장 동향’ 보도자료

특히 흡연하는 모습을 마리오네트 인형으로 형상화하여 궐련형 전자담배는 “덜 해로운 담배”라는 메시지(표어)를 통해 흡연자를 현혹시키는 담배회사의 전략과 담배의 중독성으로 인해 담배에게 조종당하는 흡연자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묘사했다.

이번 금연광고는 흡연자를 가해자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흡연자 또한 피해자이며, 자신도 모르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흡연노예’라는 상징적 의미로 표현하였다.

특히, 흡연을 제 3자의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흡연자 스스로가 느끼지 못하는 심각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금연광고 ‘흡연노예 편’은 흡연자의 금연 시도가 증가하는 연말(12.21~)부터 내년 2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TV 및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 지하철 등 대중교통 매체를 통한 옥외광고도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권준욱 건강정책국장은 “덜 해로운 담배란 없으며, 다양한 신종담배로 흡연자를 유혹하는 담배회사의 광고 전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흡연자들이 이번 광고를 통해 금연 외에 치료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새해 금연을 결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18-12-2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44 미용실‧숙박업 폐업신고 세무서나 구청 한 곳에서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509
6543 미용시술·성형수술 선납진료비 환급 불만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8 54
6542 미용서비스 받기 전 서비스 내용 충분히 확인하고 입증자료 남겨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07 12
6541 미용목적 한방진료 소비자피해 주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24 186
6540 미용·성형 의료서비스, 계약 해지 분쟁이 58.1%로 가장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16 46
6539 미용·성형 의료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6 14
6538 미쓰비시, 벤츠 리콜 실시(총 4개 차종 892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5 43
6537 미승인 로고 사용한 찰흙 업체 제재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29 80
6536 미수강 원격 평생교육시설 학습비, 확인하고 반환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03 10
6535 미세먼지, 국민의 아이디어로 잡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1 13
6534 미세먼지 해결방안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 모은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10 33
6533 미세먼지 특별법 2월 15일 시행, 국무회의 시행령안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9 15
6532 미세먼지 정보 쉽게 파악 '우리동네 대기정보' 앱 새단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1 23
6531 미세먼지 운행제한 차량, 환경개선부담금 감면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3 39
6530 미세먼지 심할 때 농어업인 등 야외 작업자도 보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3 64
Board Pagination Prev 1 ...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 929 Next
/ 92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