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최근 펜션사고를 계기로 「관광진흥법」상의 소규모 관광숙박 시설*에 대해서도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18. 12~19. 1.)하도록 지자체에 요청하고, 안전점검 과정에서 관광사업자들에게 조속히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의 안전 설비를 설치하도록 계도할 계획이다.

* 관광펜션업,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숙박 관련 시설현황(’18. 9. 30. 기준)

구분

소계

호텔업

휴양콘도미니엄업

관광

펜션업

한옥

체험업

외국인도시민박업

야영장업

업체수

7,672

1,808

228

488

1,277

1,774

2,097

객실수

268,342

150,041

46,929

4,211

5,692

5,339

56,130

 

 

 

  또한 이미 강화된 안전기준을 적용하도록 법령을 개정하고 있는 야영장 외에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등 시설들에 대해서도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 야영장업의 글램핑, 카라반 내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개정 진행 중(’191월 중 시행 예정)

 

  특히, 한옥체험업은 관계부처 및 업계, 전문가 협의를 거쳐 현행 지정업에서 등록업으로 전환하고 등록요건과 안전?위생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도시민박업에 대해서도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불법 시설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관광펜션업은 농어촌민박업이나 숙박업으로 이미 등록되어 있는 시설들인 점을 고려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안전기준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도 관광숙박 시설에 대한 안전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지자체와의 합동 안전점검도 주기적으로 실시해 관광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 2018-12-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180 고속도로 주행 광역버스 안전띠 착용률 매우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7 2018.02.06
3179 Intenze 문신용 염료(Dark Tone 1 oz(29.6ml)), 발암물질 초과 검출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7 2017.10.31
3178 화재위험 있는 Gotway/Begode 전기 외발 자전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23.02.13
3177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있는 Pine-Sol 다용도 세정제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23.01.12
3176 과열되어 화상 위험있는 MR.Marie Miffy 유아 조명등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22.03.08
3175 식용불가 '나비완두콩 꽃' 사용 음료 섭취하지 마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22.02.23
3174 "일반의약품 사용설명서 버리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21.01.18
3173 30-50대출 등 서민을 노리는 불법 급전대출 주의 요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20.10.14
3172 쉽게 결정하는 백내장 수술, 부작용 발생에 주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20.05.14
3171 보트형 대형 튜브 사용 시 주의사항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9.07.31
3170 경찰청에서 배포 중인 폴-안티스파이 사칭한 악성앱 유포, 내사 착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9.03.14
3169 Vornado 전기히터(VH101), 과열로 화재나 화상 유발할 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8.06.21
3168 3월, 이런 재난안전사고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8.02.27
3167 시중 유통 도시락, 햄버거 등 즉석섭취식품 벤조피렌 안전한 수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8.01.17
3166 식약처, 비가열 햄.소시지 등 수거.검사 결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7.09.05
3165 이유식.간식 등 우리아이 먹거리 맞춤형 안전점검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7.07.17
3164 맛있는 닭고기,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7.07.07
3163 화재 위험성이 높은 ㈜위니아 노후 김치냉장고, 리콜 미조치 상태라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5 2023.02.23
3162 스텔로 모바일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5 2021.12.27
3161 에틸렌옥사이드 성분 함유된 Bonneterre Soja du chef 조리용 음료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5 2021.10.14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19 Next
/ 2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