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함께 2019년 여행주간을 아래와 같이 추진한다.

 

<2019년 여행주간>

 

2019년 여행주간

- 봄 여행주간: ’19. 4. 27.()5. 12.() *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포함

- 가을 여행주간: ’19. 9. 12.()29.() * 추석연휴 포함

 

 

  여행주간은 2014년부터 봄, 가을철 여행을 활성화해 국내여행 총량 증가에 기여해왔다. 지난 5년간 진행된 여행주간의 주요 목표는 국민의 시간적·경제적 제약 완화를 통한 국내여행 수요 증가였다. 시간적 제약 완화를 위해서는 휴가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재량휴업을 권장했으며, 경제적 제약 완화를 위해서는 관광·체험·숙박·음식·쇼핑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해왔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국민여행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월별 관광여행 이동총량에서 7, 8월의 비중이 201331.26%에서 201733.54%2.28%포인트(p) 증가할 때, 같은 기간 5, 10월의 비중은 17.69%에서 24.81%7.12%포인트(p) 증가해 여름뿐 아니라 봄·가을이 국내여행의 주요시기로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다. 연간 관광여행 이동총량은 201318,533에서 201722,139일로 19.46%가 증가해 국내여행 수요 역시 증가했다.

 

  2019년 여행주간은 지역별 대표 여행콘텐츠 매력도 강화를 통한 여행 경험 제고를 목표로 실시된다. 여행의 일상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무조건 저렴한 여행보다는, 대가를 지불할 가치가 충분한 특별한 여행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2019년 여행주간은 다음과 같이 국내여행의 시간적 제약과 경제적 제약 완화와 더불어, 심리적 제약도 완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시간적 제약 완화: 휴가가 있는 일상, 유휴(有休)

 

  휴가문화 개선을 위한 유휴(有休) 캠페인이 계속된다. 2018년에는 휴가를 내는 단계까지 유도했다면, 2019년에는 낸 휴가로 여행을 가는 단계까지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 주 동안 수고한 자신에게 여행이 있는 금요일선물하는 이들이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고, 초과근무를 연가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평일에 연가를 내고 여행을 가는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 제약 완화: 알짜배기 핵심혜택에 집중

 

  여행주간의 할인혜택이 작지만 강한 핵심혜택으로 재편된다. 할인혜택은 비용 문제로 여행을 망설이는 국민들이 느낄 수 있는 비용제약의 정도를 완화시켜 국내여행에 참여할 수 있게 돕는 취지에서 정부 유관부처, 유관기관, 민간 기업, 지역 업체의 협업으로 마련되어 왔다. 기존의 여행주간이 여러 할인혜택에 대한 폭넓은 정보 제공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여행주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핵심혜택에 집중하여 실질적인 경제적 제약 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여행주간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단돈 만 원으로 지역의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만 원의 행복 기차여행도 계속된다.

 

심리적 제약 완화: 방방곡곡 국내여행의 재발견

 

  2017년 국민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여행경험률은 90.1%, 1인당 평균 여행 횟수는 5.9회로, 더욱 많은 국민들이 국내여행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지역 여행 콘텐츠의 비용 대비 품질과 심리적 만족도가 높아져야 한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마련하는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지역 특화콘텐츠 위주로 재편한다. 새로운 여행의 유형을 제시하는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은 마을여행을 주제로,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마을들을 소개하되, 지역에서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은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재발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관광 분야 관계자 및 지역민 교류 프로그램 넘나들이 여행도입

 

  아울러 전년도 관광객 만족도가 높았던 성과 우수 지역과, 자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프로그램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지역에는 추가 예산을 지원하고, 관광객 만족도가 저조했거나 기획력 보강이 필요한 지역에는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의 대표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지역 간 상호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광 분야 관계자 및 지역민 간 교류 프로그램인 넘나들이 여행도 처음으로 도입된다.

 

  2019년 여행주간에 계절별로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광역자치단체는 다음과 같다.

 

 

2019년 여행주간에 계절별로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광역자치단체


봄 여행주간


서울,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전남, 경북, 제주


가을 여행주간


부산, 인천, 광주, 세종, 경기, 충남, 전북, 경남

 

 

  문체부 김현환 관광정책국장은 지난 5년간 여행주간을 시행해 봄, 가을철 여행이 증가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는 지역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잘 알릴 수 있는 여행주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여행주간의 상세한 계획은 여행주간이 시작되기 한 달 전에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개되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visitkorea.or.kr)과 여행주간 대표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 2018-12-1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24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과 불편, 실질적 제도 개선에 나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8 21
6523 미혼모 임신‧출산, 한부모 자녀 양육 더 두텁게 지원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7 28
6522 미투! 신원 노출 걱정 말고 적극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06 27
6521 미접종자는 접종유지기관을 확인해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06 90
6520 미인증 보조배터리 10개 제품의 판매 중단, 교환·환급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5.25 324
6519 미용실‧숙박업 폐업신고 세무서나 구청 한 곳에서 가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05 508
6518 미용시술·성형수술 선납진료비 환급 불만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8 53
6517 미용서비스 받기 전 서비스 내용 충분히 확인하고 입증자료 남겨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7.07 12
6516 미용목적 한방진료 소비자피해 주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24 186
6515 미용·성형 의료서비스, 계약 해지 분쟁이 58.1%로 가장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16 45
6514 미용·성형 의료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6 14
6513 미쓰비시, 벤츠 리콜 실시(총 4개 차종 892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5 43
6512 미승인 로고 사용한 찰흙 업체 제재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29 80
6511 미수강 원격 평생교육시설 학습비, 확인하고 반환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03 10
6510 미세먼지, 국민의 아이디어로 잡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1 13
Board Pagination Prev 1 ...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