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공공앱 771개 중 139개 없앤다!
- 개발 이후 방치된 공공앱 대폭 정비,‘16년 대비 약 40% 감소 쾌거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 공공앱 성과측정(‘18.8.31. 기준)을 실시하고, 기관별 이행계획을 반영하여 정비하였다.

그 결과, 2018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공공앱 771개 중 442개 유지, 190개 개선, 139개를 폐기하기로 결정되었다.

특히, 지난 ‘16년도에 공공앱 수가 1,300개에 달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불과 2년 사이에 약 40%가 감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측정 및 정비에서는 기간 내 성과를 측정하지 않았거나 개선 또는 폐기에 대한 이행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14개 기관, 17개 앱에 대해 관리하고 있지 않거나 개선의지가 없다고 판단, 폐기권고 하였다.

이는 그간 이용이 저조하고 서비스 업데이트가 원활히 되지 않는 등 무분별한 개발 이후 방치되고 있던 공공앱을 확실하게 정비하기 위함이다.

국민을 대상으로 1년 이상 서비스 중인 공공앱은 전자정부 모바일서비스 관리지침에 따라 누적 내려받기(다운로드)수, 이용자 수, 사용자 만족도, 업데이트 최신성 등의 자료로 측정되었다.

성과측정 결과 70점 만점 기준으로 40점 이하는 폐기, 40~50점은 개선토록 유도하였다.

‘18년 공공앱 운영현황 조사결과 운영 중인 공공앱은 ‘17년 895개에서 ’18년 771개로 124개 감소(14%↓)하였으며, 신규개발 앱은 81개로 ‘17년 111개 대비 27% 줄어들었다.

이를 통해 공공앱 당 평균 내려받기 수가 57% 증가하였으며, 평균 이용자 수도 170% 늘어나는 등 정비에 따른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

누적 내려받기 수가 1만 건 이상인 앱은 전체 55%로 해마다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16년 35%, ’17년 45%), 1천 건 이하인 앱은 전체 15%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16년 25%, ’17년 17%)

성과측정 결과 70점 만점을 받은 공공앱은 24개이고, 그 중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교통정보’,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2년 연속 성과측정 만점을 받았다.

또한, 전년 대비 성과측정 점수가 가장 많이 상향된 앱으로는 전라북도의 ‘전라BOOK도’, 제주관광공사의 ‘제주지오’, 서울시 노원구의 ‘노원구구립도서관’ 등이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2년 연속 폐기대상, 내려받기 5천 건 이하, 서비스 현행화 2년 경과 등 운영·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는 공공앱의 폐기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보다 합리적인 공공앱 성과측정 기준을 마련하여 방치되고 있는 앱에 대한 정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결과는 행안부 누리집(www.mois.go.kr)과 정부24(www.gov.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기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합리적인 공공앱 성과측정 기준을 마련하여 방치되고 있는 앱에 대한 정비를 강화할 것”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똑똑한 전자정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공공앱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8-12-1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94 가정에서 된장 안전하게 담그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5 36
6493 [보도참고]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시판 후 안전관리 체계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2 36
6492 「아동복지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10.19.~11.29.)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9 36
6491 소비자기본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9 36
6490 내년 7월부터 불법유통 의약품 구매하면 과태료 100만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9 36
6489 국민권익위, “코로나19 방역개편 국민의견조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8 36
6488 각종 서비스 신청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5 36
6487 정신건강복지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10.8~11.17)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08 36
6486 국민권익위, “국선변호사 대리신고...신분노출 없이 공익신고 가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4 36
6485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을 모집합니다. 많이 지원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13 36
6484 고용행정 통계로 본 ’21.8월 노동시장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13 36
6483 만 60세부터 농지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길 열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3 36
6482 무인 카페·스터디카페,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관리 강화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6 36
6481 맘 편히 쉴 수 있는 일터 만들기, 국민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27 36
6480 온라인으로 의약품 구매? 안 돼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18 36
Board Pagination Prev 1 ...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