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성년자 온라인 구매 관련 소비자 피해 증가에 주의해야

- 부모 동의 없는 게임 아이템 구매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아 -

 

  미성년자가 컴퓨터나 휴대폰을 이용하여 물품 및 서비스를 구입한 후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매년 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2015년부터 4년간(2015.1.1.~2018.11.30.)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접수된 미성년자 온라인 구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총 127건이며 작년부터는 매년 20% 이상 접수 건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 온라인 구매 관련 연도별 소비자 피해구제 건수

                                                                                                            (단위 : , (%))

연도

2015

2016

2017

2018(11)

건수

24

28

34

41

127

(전년대비 증가율)

-

(16.7)

(21.4)

(20.6)

 

 

  미성년자 온라인 구매 관련 피해구제 건수를 품목별로 구분하면 인터넷·모바일 게임 및 서비스80건으로 가장 많았고, “여행 및 숙박서비스” (21), “정보통신기기 및 관련서비스”(10)의 순이었다.

 

                                                    미성년자 온라인 구매 관련 품목별 피해구제 건수

                                                                                                                (단위 : , (%))

품목

인터넷·모바일 게임및서비스

여행숙박
서비스

정보통신기기

관련서비스*

의류 및 신변용품

인터넷교육 서비스

기타

건수

80

21

10

5

3

8

127

(비중)

(63.0)

(16.5)

(7.9)

(3.9)

(2.4)

(6.3)

(100.0)

* 노트북, 휴대폰, 이동통신방송서비스 등

 

  특히 인터넷·모바일 게임 및 서비스관련 피해 80건 중 56(70.0%)은 미성년자가 부모나 보호자의 동의 없이 유료 게임 아이템 등을 구매·사용하다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피해 예방을 위한 부모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가 피해구제를 신청한 이유(피해유형)로는 계약해제·해지 요청에 대한 사업자의 거부90(70.9%)으로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사업자의 부당행위” 21(16.5%)계약불이행” 9(7.1%)의 차례였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부모의 개인정보를 자녀에게 함부로 제공하지 말고 소액 간편 결제 차단 등 결제 인증 절차를 강화할 것 ▲부모 동의 없이 미성년자가 구매한 물품(서비스)은 빠른 시일 내에 계약 취소(청약 철회) 의사를 밝힐 것 ▲계약 취소 의사표시는 내용증명 우편으로 할 것 등을 당부했다.

 


[ 한국소비자원 /피해예방주의보 2018-12-1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323 RASTAR 유아용 전기자동차, 납 성분 과량 함유돼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36 2019.06.14
1322 Yang Xue Sheng Fa Capsules 영양제, 간 손상 위험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6 2019.06.14
1321 Prana Organic 건무화과(Dried Figs), 벌레 혼입된 사실 있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2 2019.06.14
1320 Whole Earth 버터(3 Nut Butter Peanut, pecan & Walnut), 견과류 알레르기 유발 위험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09 2019.06.14
1319 RXBAR 프로틴바, 알레르기 유발 위험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3 2019.06.14
1318 Theo Chocolate 초콜릿, 알레르기 유발 위험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5 2019.06.14
1317 Herbivore 수분크림, 곰팡이 오염 가능성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0 2019.06.14
1316 Nabisco 쿠키, 응고 성분 혼입 가능성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1 2019.06.14
1315 Infantino 아기띠, 사용 중 파손으로 인한 낙상 위험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2 2019.06.14
1314 Clippasafe 아기띠, 사용 중 파손으로 인한 낙상 위험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9 2019.06.14
1313 Weleda 배앓이 완화제, 영유아 삼킴 사고 유발할 수 있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6 2019.06.14
1312 Little Tikes 세발자전거, 유아 낙상 위험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5 2019.06.14
1311 Collegiate 말안장, 사용자 낙상 위험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7 2019.06.14
1310 삼성전자 빌트인 셰프컬렉션 냉장고 무상수리 조치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79 2019.06.14
1309 여름철 무더위 냉방기 화재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1 2019.06.12
1308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2 2019.06.07
1307 식중독의 계절,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나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8 2019.06.05
1306 살구씨 식품 섭취 시 시안화중독 사고 위험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3 2019.06.04
1305 국세청 사칭, 이메일에 속지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4 2019.06.03
1304 초여름 더위에 식중독 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0 2019.05.23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31 Next
/ 23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