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소비 가공식품 2018년 11월 가격동향

- 오렌지주스·국수 상승, 콜라·고추장 하락 -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1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오렌지주스·국수 등이 상승, 콜라·고추장 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월 대비) 오렌지주스·국수·카레 상승, 콜라·고추장·스프 하락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전월(’18년 10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오렌지주스(6.8%)·국수(4.2%)·카레(2.8%) 등 16개였다. 특히 국수지난달에 이어 연속으로 상승했으며, 하락세를 보이던 된장은 11월 들어 다시 상승했다.


* 어묵, 즉석밥, 콜라, 소주, 설탕, 맛살, 국수, 참기름, 우유, 카레, 밀가루, 냉동만두, 라면, 치즈, 생수, 커피믹스, 케첩, 소시지, 맥주, 스프, 시리얼, 고추장, 간장, 식용유, 참치캔, 햄, 오렌지주스, 컵라면, 된장, 두부

한편, 전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콜라(-1.3%)·고추장(-1.3%)·스프(-1.2%) 등 9개로 상승한 품목 수(16개) 보다 적었다. 고추장은 8월부터 지속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년 동월 대비) 오렌지주스·즉석밥·어묵 상승, 냉동만두·식용유·고추장 하락

조사대상 30개 품목의 가격을 전년 동월(’17년 11월)과 비교했을 때 -12.6%~ 12.4%의 등락률을 보였고, 오렌지주스·즉석밥·어묵·설탕·시리얼 등 21개 품목이 상승했다. 곡물가공품, 수산가공품, 음료류 등이 상승했으며, 곡물가공품은 즉석밥(10.6%)·시리얼(6.8%), 수산가공품은 어묵(10.4%)·참치캔(3.2%), 음료류는 오렌지주스(12.4%)·콜라(5.6%) 등이 상승했다.

한편,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한 품목은 4개였으며 냉동만두(-12.6%)·식용유(-4.4%)·고추장(-2.8%) 등이었다.

◎ (유통업태별) 대형마트가 백화점에 비해 12.9% 저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의 총 구입비용대형마트가평균 116,191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8,820원), SSM(124,189원), 백화점(133,451원) 순이었다. 대형마트가 백화점보다 12.9%, SSM보다 6.4%, 전통시장보다 2.2% 저렴했다.

SSM(0.5%)·대형마트(0.3%)·백화점(0.3%)·전통시장(0.2%) 모두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이 달라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상이할 수 있음.

※ ‘참가격’은 국민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155개 품목(450개 상품, 전국 1,378개 판매점) 가격(할인 등이 반영된 ‘실제 판매가격’)과 행정안전부?통계청 등 주요 기관에서 조사한 외식비, 공공요금, 의약품비 등의 서비스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하고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18-12-1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70 이제는 모두가 함께 지켜요, 안전속도 5030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4 36
6469 건강기능식품, 알고 먹는 만큼 내 몸에 이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8 36
6468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5 36
6467 2020년 기준 가맹시장현황 분석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5 36
6466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16 36
6465 일부 재활용품은 분리 배출해도 재활용되지 않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8 36
6464 식약처, 자가투여 주사제 안전사용 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7 36
6463 겨울철 전국 공동주택 1,957가구 라돈 농도, 기준치 절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7 36
6462 아산화질소 카트리지 내년부터 사용 못 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2 36
6461 입원이 꼭 필요한 정신 응급·행정입원 치료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05 36
6460 '모바일 문서24’ 개통, 공문서 처리내용 모바일로 확인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26 36
6459 추석 연휴 틈탄 환경오염 행위 비대면 감시·단속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21 36
6458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이후 3년, 달라진 점과 달라질 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21 36
6457 제한차량 운행허가 신청이 쉽고 편리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4 36
6456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를 위한 신속한 금융지원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04 36
Board Pagination Prev 1 ...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