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커피전문점 알레르기 유발 식품 주의 필요

- 7개 커피전문점 비포장 식품에 대해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하기로 -

최근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음료뿐만 아니라 빵, 케이크 등 간단한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커피전문점이 늘면서 섭취 후 알레르기가 발생한 위해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되고 있다. 그러나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비포장 식품’은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대상이 아니어서 평소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어린이를 동반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분석·평가하는 시스템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장점유율 상위 7개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과·제빵류 등 ‘비포장 식품’의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명을 매장과 홈페이지에 모두 표시한 업체는 1개에 그쳤다.

**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커피빈,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가나다순)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7개 커피전문점이 판매하는 ‘비포장 식품’에 대해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계획을 수립하도록 권고했고, 해당 커피전문점은 올해 준비를 거쳐 2019년부터 알레르기 정보를 자발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식품 알레르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레르기 유발 식품 포함 여부를 확인한 후 구매하고 ▲본인의 알레르기 이력과 가족력을 알아두며 ▲알레르기 주요 증상 발생 시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등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가 선제적으로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 한국소비자원 2018-12-0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 커피전문점 알레르기 유발 식품 주의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1 2018.12.07
3347 해외 사기사이트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1 2018.11.26
3346 보이스피싱 범죄의 재구성, '바로 이 목소리'에 속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1 2018.05.23
3345 Intenze 문신잉크(Lining Black), 발암 물질 허용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1 2018.05.17
3344 Flos 조명 2종, 부품이 분리되어 떨어져 충격 손상 받을 위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1 2018.02.06
3343 이유식.간식 등 우리아이 먹거리 위생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1 2017.09.06
3342 나사 불량으로 오작동 및 낙상 위험이 있는 Scarpa 스키부츠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23.04.18
3341 명품구매대행 쇼핑몰 ‘SD컬렉션’ 피해주의…배송지연?연락두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23.04.18
3340 소형 부품 탈락으로 질식 위험 있는 Revellino 장난감 자동차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23.04.07
3339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 신고는 「안전신문고」로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20.01.30
3338 Britax BOB 유모차(Jogging Strollers), 사용 중 앞바퀴 분리될 수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19.11.04
3337 편리한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19.03.21
3336 손잡이 분리돼 화상 위험이 있는 KitchenAid 전기포트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18.05.17
3335 Benefit의 눈썹 마스카라 눈 감염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18.02.07
3334 아파트 어린이놀이터 모래 위생관리 강화 시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18.01.25
3333 Selecta Spielzeug AG 영유아용 모빌(Limbo Mini Mobile), 질식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17.12.06
3332 오일 압력 경고등 오점등 되는 그랜저, G70 차량 무상수리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9 2023.03.09
3331 일반 세균수 초과 검출된 샴푸(3)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9 2022.06.08
3330 해빙기, 얼음판 출입에 각별히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9 2022.02.24
3329 필립스코리아 '개인용 인공호흡기', '양압지속유지기' 위해 정보 알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9 2021.06.14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221 Next
/ 22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