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고시원·쪽방촌 등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주거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12월 한달간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12월 5일부터 국토부를 중심으로 지자체, 주거복지센터, LH 등 주요 주거급여 및 주거복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전국 비주택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 방문 상담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 시행은, ‘18.10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후 약 22만 건의 신규 신청이 접수(사전신청 시작일 8.13부터 11.30까지)되었으나, 여전히 주거급여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고시원, 쪽방촌 등 비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통해 주거급여 신청을 독려하여 주거비 지원을 통한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 기존에는 ①부양의무자가 없거나 ②있어도 부양능력이 없거나 ③부양을 받을 수 없는 경우 수급가능 → 현재에는 신청가구의 소득·재산만 평가하여 수급여부 결정

한편 전국 각지에 있는 비수급가구를 발굴하여 신청까지 유도하기 위해 국토부를 중심으로, LH, 지자체, 서울 등 지자체 주거복지센터까지 다양한 기관이 상호 협력한다.

우선 국토부, LH, 시·군·구 지자체 간 협의를 통해 고시원, 쪽방촌 밀집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 등 전국 250개소*를 선정하여, 현수막게재, 홍보부스 설치 등을 통해 현장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 서울 노량진, 관악구 등 고시원 밀집지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인근 쪽방촌 등
** 정책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서울지역 생활정보지 등을 통한 홍보 병행

이와 연계하여 각 지자체에서도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이·통·반장 등을 통해 신청안내문을 배포하고,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서울 등 지자체 주거복지센터 등에서도 주거급여 신청서류, 신청절차, 작성방법 등에 대해 안내한다.

LH 마이홈센터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해 상담부터 신청(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 지원)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코레일, 한국도로공사 등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에서도 역사, 톨게이트 등에 위치한 전광판 5,500여 개를 활용하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을 안내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간 주거급여 수급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선정 과정에서 탈락했던 가구들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주거급여 수급자를 지속 발굴하고, 주거급여 수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거급여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전화상담은 주거급여콜센터(☎1600-0777), 방문상담 및 신청서 작성지원을 위해서는 읍면동 주민센터, 전국 마이홈센터(위치안내 ☎1600-1004), 서울 등 지자체 주거복지센터(센터별 연락처 붙임2)를 방문하시면 편리합니다.



[ 국토교통부 2018-12-0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9 물놀이 하기 좋은 농촌체험마을 10선 선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26 79
7358 물놀이 후 귀가 가렵다면? 휴가철 ‘외이도염’ 주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07 117
7357 물놀이시설 안전·수질 관리 엄격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31 34
7356 물놀이형 수경시설 점검 결과, 144곳 중 2곳에서만 위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19 37
7355 물류 새싹기업, 물류창고 보험가입 쉬워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5 20
7354 물류단지 총량제 폐지, 일반물류터미널 內 제조·판매 허용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16 67
7353 물류시설 지을 때 내진설계기준 충족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9 34
7352 물류전문인력DB, 물류일자리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0 41
7351 물티슈 등 위생용품 안전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8 59
7350 물품거래사기 등 사이버사기 특별단속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4 23
7349 물품형 모바일 상품권, 절반 이상이 유효기간 3개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05 13
7348 물휴지, 세정제 등의 원료성분 위해 우려 없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09 89
7347 물휴지, 화장품으로 분류하여 안전관리 강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02 88
7346 미곡 혼합 유통 ․ 판매, 7월 7일부터 금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02 67
7345 미국 소에서 소해면상뇌증(BSE) 발견,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검역강화 등 조치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9 43
Board Pagination Prev 1 ...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 919 Next
/ 9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