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를 위해 저소득 노인, 대학생 등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내용의 ‘9.2대책’이 본격 추진된다.
 

< 주 요 내 용 >

① 만 65세 이상 고령자가 LH 공공임대주택에 신규입주할 경우 계약금의 70%까지 주택도시기금에서 융자

② 행복주택 입주 대학생에 한하여 기금(버팀목전세자금) 지원대상을 만 25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확대

대출한도를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상향하여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지난 9.2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오는 9.30(수)부터 LH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고령자(만 65세 이상)의 계약금과 행복주택 입주 대학생의 전세보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계약금 또는 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지못하는 어려운 형편의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고령자 계약금 지원】

그간 기금 버팀목전세대출은 잔금대출만 가능하여 임차인이 계약금(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납입한 경우에만 지원하였으나, 저소득 고령자(만 65세 이상)로서 LH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려는 경우 계약금(총 계약금의 70%, 버팀목대출 금리와 동일)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임차인의 동의를 얻어 임차인의 임차보증금 반환채권을 기금이 양도받아 담보를 취득하므로 추가 수수료 납부 부담도 없다.

(사례1 : 고령자 계약금 지원) * LH공사 콜센터(☎ 1600-1004→내선 1번

경기도 OO지역 LH임대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68세의 A씨는 몇 년간의 기다림 끝에 LH 임대 아파트에 당첨이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계약금 마련에 문제가 생겨 어렵게 당첨된 국민임대 입주가 곤란

-> 이번 조치로 급한 계약금 문제를 해결되어 입주가 가능


또한, 행복주택 입주 대학생에 대하여 지원대상을 만 25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대출한도도 4천만원으로 상향하여 전세 보증금의 70%까지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사례2 : 행복주택 전세보증금 지원)

서울 OO지역 행복주택에 어렵게 당첨된 21세의 B학생은 저리의 버팀목 전세대출도 만25세가 넘어야만 대출이 가능하여 보증금을 마련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계약 포기까지 고민 중이었음.

-> 이번 조치로 임차보증금 문제가 일부 해결되어 입주가 가능
* 우리은행 (☎02-3412-4681→내선 510, 511번), 우리은행 콜센타(☎1588-5000)
 
[국토교통부 2015-09-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26 (주)한국백신社 인플루엔자 백신 품질 이상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12 11
1425 국민권익위, '전월세 전환' 관련 민원 예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12 11
1424 (주)아프리카티비의 이용약관 및 유료서비스 이용약관상 불공정약관조항 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12 11
1423 등산스틱, 편심하중 강도 등 주요 성능에서 제품별로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07 11
1422 금융꿀팁 200선 - 은행,중소서민 금융상품을 이용할 때 알면 도움이 되는 ‘집밥’ 같은 꿀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05 11
1421 범칙금·과태료 미납자 ‘착한운전 마일리지’가입 못 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25 11
1420 태풍 마이삭ㆍ하이선 관련 특별재난지역 선포(2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24 11
1419 외교부 영사민원24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4 11
1418 식약처, 졸피뎀.프로포폴 안전사용기준 마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1 11
1417 C형간염 환자 조기발견 시범사업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1 11
1416 내가 먹는 약과 같은 성분의 제네릭의약품, 온라인으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31 11
1415 전기·수소차 전용주차구역 늘어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7 11
1414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초등4학년 가장 크게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6 11
1413 국민권익위, “매입 임대주택 입주민 불편 줄인다” 제도개선 추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6 11
1412 타트체리 제품, 온라인 허위.과장광고 점검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5 11
Board Pagination Prev 1 ... 824 825 826 827 828 829 830 831 832 833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