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0-4세 영유아에서 30% 차지, 입원율은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가장 높음(15.2%)
◇ 일상생활 중(61.7%), 집(66.5%)에서 많이 발생하고, 계절 간 발생 차이는 없었음
◇ 끓는 물 같은 뜨거운 물체 및 음식에 의한 화상이 가장 많았음
◇ 화상사고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응급처치 가이드라인 숙지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겨울을 맞아 화상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와 함께 화상 응급처치법 숙지를 당부했고,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보호자의 주의를 더욱 강조하였다.

○ 화상 중에 뜨거운 물이나 음식물, 수증기 등에 의한 화상을 열탕화상이라 하고, 영유아가 많이 입게 되는 화상이다.

□ 질병관리본부는 손상 발생 및 원인을 조사하는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23개 응급실 참여)의 최근 6년간(2012~2017년) 화상사고 자료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 6년간 참여의료기관 응급실에 내원한 화상 환자는 3만7106명이었으며, 이 중 2.8%가 입원, 0.2%가 사망하였다.

- 연령별 화상 환자 분포를 보면, 0-4세 영유아가 29.3%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 입원율을 보면, 65세 이상 연령에서 15.2%로 가장 높았다.

- 화상환자의 월별 분포를 보면, 매월 7.2%~9.8%로 월별 또는 계절별로 큰 차이가 없었고, 화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집(66.5%)이었으며, 일상생활 중(61.7%)에 많이 발생하였다.
○ 화상사고의 원인은 뜨거운 음식 및 물체, 상시 이용물품, 불․화염, 난방기구, 햇빛 등 다양한데, 끓는 물과 같은 뜨거운 물체 및 음식(69.5%)이 가장 많았고, 전기주전자 및 오븐 등 상시 이용물품(11.7%)이 그 다음으로 많았다.

□ 정은경 본부장은 “화상원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원인별 안전수칙을 꼼꼼히 살펴 숙지하고, 영유아뿐만 아니라 거동이 어렵거나 평소 약을 복용하시는 노약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화상 발생 후에는 빠르게 응급조치를 해야 화상부위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응급조치 숙지를 당부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2018-12-0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811 무더운 날씨에는 이물 혼입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3 2020.07.15
2810 무더운 여름, 물놀이 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19.07.05
2809 무더운 여름철, 선풍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9 2017.06.16
2808 무더위 시작 전, 에어컨 안전점검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3 2020.04.27
2807 무덥고 습한 여름철, 의료기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 2020.06.25
2806 무독성·친환경으로 표시한 일부 그림물감에서 유해물질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9 2021.06.01
2805 무등록 제조 제품을 소분한 곡류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4 2021.06.29
2804 무등록 제조한 기타농산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0 2021.07.29
2803 무선이어폰과 스피커, 화재 위험 있으니 조심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7 2020.04.07
2802 무시동 히터 사용 시 배출가스와 고온 화상에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5 2022.03.25
2801 무신고 수입.제조일자 변조 식품첨가물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4 2021.06.22
2800 무염 표기와 다르게 가염 캐슈넛이 함유된 로손 초벌믹스넛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5 2021.12.27
2799 무인 키즈풀(워터룸) 안전기준 마련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8 2023.10.24
2798 무좀약 등, 안약으로 오인해 눈에 넣는 사고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1 2018.05.31
2797 무좀약을 눈에? 안약 오인사고 주의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3 2021.11.16
2796 무첨가 표시한 일부 건조 과채류에서 이산화황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9 2021.12.21
2795 문자 또는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가족 또는 친구를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에 유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0 2020.11.04
2794 물기 많은 여름철 감전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0.07.02
2793 물기·습기 많은 장마철, 감전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2 2022.06.23
2792 물기와 습기 많은 여름 감전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8 2018.06.22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218 Next
/ 2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