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가 치료용‘대마성분 의약품’19 상반기부터 수입 가능

-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국회 본회의 통과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마 성분 의약품’의 수입을 자가 치료 목적에 한해 허용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11 23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대마 : 대마초와 그 수지 및 이를 원료로 하여 제조된 제품, 이와 동일한 화학적 합성품

  이번에 개정될 법률은 공포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어 2019 상반기부터는 자가 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이 가능합니다.

   - 다만, 대마초에서 유래된 것이라도 해외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지 않은 식품, 대마오일, 대마추출물 등은 현재와 같이 수입‧사용이 금지됩니다.

  법률 개정이 완료되어 시행되면 미국‧유럽 해외에서 허가되어 시판 중인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할 있으며,  수요가 많은 뇌전증 치료제 에피디올렉스(Epidiolex) 등이 신속하게 공급되어 환자 치료에 사용될 있습니다.

 식약처는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을 위한 취급승인 세부 절차를 정하기 위해 하위 법령(시행령 시행규칙) 신속히 개정할 계획입니다.

 

  희귀·난치질환자는 ▲환자 취급승인 신청서 진단서(의약품명, 1 투약량, 1 투약횟수, 투약일수, 용법 등이 명시된 ) 진료기록 국내 대체치료수단이 없다고 판단한 의학적 소견서 등을 식약처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대마 성분 의약품을 공급받을 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희귀‧난치 질환자들이 필요한 치료제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붙임〉해외 대마성분 의약품 허가품목 현황 (`18.11.26.기준)

 

〈붙임〉해외 대마성분 의약품 허가품목 현황 (`18.11.26.기준)

성분명

상품명

효능․효과(요약)

허가 주요국가

Dronabinol

MARINOL

- 식욕부진을 겪는 에이즈환자

- 항암 치료를 받은 뒤 구역 및 구토 증상을 보이는 환자

미국

Nabilone

CESAMET

CANEMES

- 항암 치료를 받은 뒤 구역 및 구토 증상을 보이는 환자

미국, 영국, 독일

THC, CBD

Sativex

-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경련 완화제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CBD

Epidiolex*

- 드라벳증후군(영아기 중근 근간대성 간질), 레녹스가스토증후군(소아기 간질성 뇌병증)

미국

 

 * Epidiolex 

  - 대마초에서 추출된 CBD와 참깨오일, 에탄올, 감미제, 방향제가 함유된 경구 액제(100mg/mL)

 

 [식품의약품안전처 2018-11-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50 해외에서 카드 이용시 소비자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였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31
8149 「개인정보 보호는 촘촘하게, 위임장 서식은 간소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23
8148 장애인 학대 피해 현장조사를 방해하면, 형사처벌 대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21
8147 식약처, 캐나다 밀과 밀가루 수입 시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 혼입 여부 검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21
8146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임상시험 '피험자 동의면제 요건 안내서’ 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30
8145 '18.5월 주택매매거래량은 전국 6.8만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20.3%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60
8144 출퇴근 친구 M버스, 집에서 미리 예약하고 타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46
8143 아파트 지하주차장 높이 2.7m 이상으로 상향…택배대란 막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25
8142 아파트 방범카메라로 ‘네트워크 카메라’ 방식 전면 허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27
8141 정부에 맡겨둔 각종 보관금, 찾아가도록 적극 안내 해줘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0 32
8140 의원급 건강검진기관,“우수등급”은 늘고“미흡등급”은 줄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0 28
8139 난임 환자와 임신부, 산모에 대한 의학적, 심리적 지원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0 31
8138 국가전문자격 취득 시 경력증명이 보다 간편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0 27
8137 보다 편리해진 정보공개 이제 스마트폰 신청도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0 33
8136 7월부터 저소득층 589만 세대 건강보험료 21% 내려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0 28
Board Pagination Prev 1 ...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