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세트 판매가격 유통업태별 최대 1.7배 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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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선물세트 판매가격이 유통업태에 따라 최대 1.7배 가량 차이가 나 구매 시 충분한 가격비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2015.9.16~9.17(2일간) 추석 선물세트 31개 상품의 유통업태*간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같은 구성품으로 이루어진 동일 세트의 판매가격이 백화점과 대형마트 간에는 평균 4.1%, 최대 40.6%까지 차이가 있었고 인터넷 오픈마켓을 포함한 가격비교 시에는 평균 41.8%, 최대 74.7%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백화점·대형마트·오픈마켓
유통업태별 판매가격을 비교해 보면 ▲인터넷 오픈마켓(11번가·G마켓·옥션)이 가장 저렴했고, ▲백화점에서는 대체로 대형마트보다 비싸게 판매되고 있었다.
※ 국세청고시 제2005-5호(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에 따라 온라인 상에서는 주류를 판매할 수 없음.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격 조사결과, 유통업태에 따라 판매가격의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세트를 구입하기 전에 판매점 별로 10+1, 5+1, 3+1, 신용카드·쿠폰 할인행사 정보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 2015-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