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민원서비스 품질 개선으로 민원신청을 간편하게!
- 행정안전부, 『민원처리기준표』 일제정비 결과 발표 -

국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서비스를 신청할 때에 제출할 서류를 구비하기 위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사항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법령에 따라 운영하는 5,351종 민원의 신청방법, 구비서류 등 민원정보를 담은 민원처리기준표를 일제 정비했다.

일제정비는 격년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국민 의견을 받아 민원불편사항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정비를 통해 민원인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의 일부가 담당 공무원이 행정정보를 이용하여 확인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어, 민원인의 부담이 줄게 되었다.

예를 들어 고용주가 북한이탈주민 고용지원금을 신청할 때 제출하던‘사업자등록증명’이 지난 9월부터 담당공무원이 행정정보를 이용하여 확인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아동수당 신청시 신청인이 제출하던 통장계좌사본도 ‘19년 1월부터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각 기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던 근로장려금 수급사실증명, 국민연금 가입증명,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지원신청 등 15종에 대해서는 ‘정부24’(www.gov.kr)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재해노동자 산재발생 시 사업주의 확인을 받아와야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서식의 사업주‘날인란’을 삭제하여 신청자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서식을 정비하였다. 이 사례는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10.23.)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법령 제‧개정으로 신설된 민원 79종을 신규 등록하고 장기간 신청이 없거나 실효성이 없는 민원 등 37종은 폐지하여 민원종류가 총 5,393종(42종 증가)으로 집계되었다.

신청방법, 구비서류, 수수료 등 1,349건의 현행화된 민원정보는 ‘정부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민 의견을 반영하여, ‘정부24’에서 장애인 등록 시 작성시간(10분)이 경과되면 작성내역이 사라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성시간을 10분 간격으로 계속 연장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일제정비로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민원의 신청절차 개선, 구비서류 감축 등을 통해 국민들의 민원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민원행정제도의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8-11-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67 무, 저해지보험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소비자 보호와 보험사 건전성 유지 측면에서 상품설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08 16
6366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의 상품 구조를 개선하고,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 대상에 상품설명서를 추가하였습니다. - 보험업감독규정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8 8
6365 무(無)장애 공원, 장애인 편의성 제고 노력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4 88
6364 몽골 하늘길 활짝, 인천-울란바타르 독점노선 해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6 9
6363 못난이 농산물, 맛·식감 및 가격 만족도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10 30
6362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을 모아 추모의 뜻 전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18 9
6361 몸 안에서 녹는 첨단신소재 나사 이식, 현실이 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0 15
6360 몰랐던 재산 알려주는‘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9개 공제회로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30 9
6359 몰라서 못 받던 혜택, 정부가 알아서 챙겨준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1 13
6358 목장형 자연치즈, 일부 제품 황색포도상구균 기준 초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2 21
6357 목욕장 환기 상시 가동, 정기이용권 금지(4단계) 등 목욕장업 방역 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24 15
6356 목돈 마련을 통해 빈곤탈출의 사다리가 되어드립니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02 90
6355 모피의류 털빠짐 등 품질하자 피해 많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02 169
6354 모집인을 통한 무분별한 금융영업관행 쇄신방안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02 85
6353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16 16
Board Pagination Prev 1 ...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