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1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2018년 11월 16일(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당부 및 의심증상시 진료 권고
◇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8년 45주(11.4~11.10)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을 초과**하여 2018년 11월 16일(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6.3명/1,000명(2017-2018절기 6.6명)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공식 : 과거 3년간 비유행기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 + 2×표준편차)

□ 또한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유행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미접종자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거듭 당부하며,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66.9%, 만 65세 이상 어르신 82.7%

○ 전국 지자체에 지역 어르신들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11월 16일(금) 이후 보건소에서 계속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해 줄 것과,

○ 아직까지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는 11월 내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보호자들에게 당부했다.

○ 아울러,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 임신부 등의 고위험군,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도 감염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항바이러스제의 요양 급여가 인정되며, 고위험군* 환자는 유행주의보 발령 시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38℃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다.
* <붙임 11.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기준> 참고

□ 더불어, 유행기간 동안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 대해 인플루엔자 예방 관리 강화를 요청하였다.

○ 영유아 및 학생은 집단 내 인플루엔자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발생 시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권고하였다.

○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증상자는 별도로 분리하여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 개인위생 수칙>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질병관리본부 2018-11-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037 단추형전지 단자함 고정 미흡으로 삼킴 및 질식 위험있는 고양이 장난감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9 2021.10.08
3036 단추형전지 배터리 단자함 고정 미흡으로 삼킴 위험있는 블루투스 추적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9 2022.04.01
3035 단풍 절정기, 자신의 체력에 맞게 안전한 산행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23 2018.10.18
3034 단풍철 산에 갈 때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2 2017.10.19
3033 단풍철, 산행 시 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21.10.07
3032 달걀 만진 손은 깨끗하게! 여름철 불청객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7 2023.06.28
3031 닭고기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교차오염에 특히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2 2019.01.29
3030 닭요리 할 때, 캠필로박터 식중독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7 2018.07.16
3029 당신의 소중한 재산을 노리는 유사수신 사기를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2 2022.02.03
3028 대광프라자몰 / DG프라자몰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8 2022.02.24
3027 대구 홍역 유행, 전국 확산 방지 조치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4 2019.01.11
3026 대구·경북지역 유사콘도회원권 소비자피해 지속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6 2017.09.20
3025 대리점거래 분쟁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피해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6 2023.06.23
3024 대마성분 함유 젤리·사탕, 이런 해외직구식품 구매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 2024.03.25
3023 대부분의 가정용살충제 제품, 살충성분 함량기준 적합 강원도소비생활센터 411 2017.02.03
3022 대부분의 헤나 염모제 제품, 미생물ㆍ중금속 기준 초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0.12.22
3021 대장균 검출된 Rabbit Creek 제빵용 믹스 판매중단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0161 2016.12.07
3020 대장균이 검출된 Fami 두유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0 2023.05.12
3019 대진침대 라돈 검출 매트리스 관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18.05.10
3018 대출권유 전화를 받으면 보이스피싱 여부를 우선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8 2017.11.30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216 Next
/ 2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