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이번 겨울철 대책기간(‘18.11.15∼’19.3.15) 동안 대설, 한파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
* (대책 회의) 11.14(수) 14:00/재난관리실장(주재), BH 위기관리센터, 18개 부처, 17개 시‧도

겨울철 평균기온은 1970년대 –0.04℃에서 2010년대 0.29℃로 계속 높아지고 있지만 한랭질환자 발생은 오히려 증가 추세*에 있어 인명피해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 (한랭질환자) 259명(‘13년) → 458명(‘14년) → 483명(‘15년) → 441명(‘16년) → 632명(‘17년)

특히, 올해는 한파를 자연재난에 포함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이 완료(‘18.9.18)됨에 따라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한파 종합대책을 새롭게 수립하고 한파 매뉴얼 제정 등 후속조치를 집중 추진한다.

□ 올해 겨울철 대설 및 한파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 설>

제설 취약구간(1,288개소)을 기준*에 따라 3등급으로 구분하여, 전담차량 배치, 우선 제설 등 집중 관리한다.
* 기후(적설량, 최저기온), 도로시설(형식‧구조물, 제설시설), 기하구조(종단경사, 곡선반경) 등

제설에 취약한 38개 노선, 43.4㎞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특교세(100억원)을 지원한다.
* 노즐을 통해 염수(염화칼슘+물)를 고압으로 도로에 자동으로 분사하는 장치

재난상황과 위험요인을 이웃에 전파‧공유하고 취약계층을 배려할 수 있도록 국민행동요령(대설, 한파)을 개선하고 적극 홍보한다.

지자체별 CCTV(25만대)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상황실을 연계해 실시간 상황관리를 실시한다.

<한 파>

한파가 자연재난에 포함됨에 따라 관계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명시한 「한파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을 제정‧운용하고, 지난 여름철 폭염과 같이 한파가 장기간 지속되고 피해가 확산될 경우 한파대책본부 등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겨울철부터 한파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 (사망) 1,000만원/(부상) 1∼7등급 500만원, 8∼14등급 250만원

독거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한파 상황 및 행동요령을 매일 2회 이상 마을과 거리방송을 하고, 경로당(65천개소) 난방비 지원을 확대(30만원→32만원/월, 5개월)하는 한편,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취약계층 물품‧난방비를 지원한다.
* ‘19년 「재해구호계획 수립지침」 내 지원 근거 신설

겨울철 농‧어업, 축산업 피해 예방을 위해 상황실 운영, 현장지도 및 점검 등을 실시하고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수급대책본부(‘18.12∼’19.2월)를 운영한다.

김계조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지난번 폭염과 같이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극한기상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빈틈없이 대책기간을 운영하겠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겨울철 대설, 한파에 대비하여 개인의 안전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관심과 온정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행정안전부 2018-11-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67 상호금융권 예금 소멸시효 적용기준 정비 및 휴면예금 관련 소비자 안내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8 43
6366 기술분석자료를 통한 SM6 10만여대 리콜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3 43
6365 국표원, 유아동복·전기찜질기 등 60개 제품 리콜명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3 43
6364 매매한 부동산의 재산세는 누가 부담할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3 43
6363 어린이집 교사의 쉼(休)을 위해, 보조교사 6000명 추가 채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21 43
6362 올해 말부터 모든 경로당에 소화기구 설치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05 43
6361 유리 이물 혼입 수입 탄산음료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05 43
6360 공공기관 갑질피해 상담?민원?신고는 국민신문고로 해결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5 43
6359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9 43
6358 통증 및 재활치료시 받는 도수치료, 보험사기에 유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06 43
6357 전자상거래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20 43
6356 학교급식 식중독 관리 강화 대책 마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5 43
6355 “정부혁신1번가와 친구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0 43
6354 해외직구 체온계 싸다고 함부로 사지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1 43
6353 내년 9월부터 신규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10 43
Board Pagination Prev 1 ...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