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11월 13일 기준, 759만 명 어르신 중 628만 명(82.7%) 접종 마쳐
* 만 65세 이상 어르신: 1953. 12. 31. 이전 출생자
◇ 의료기관에 남아있는 어르신용 백신은 보건소로 회수, 11월 16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무료접종 지속
◇ 미접종 어르신들도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11월 내 예방접종 완료 필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10월 2일(금)부터 실시한 어르신 인플루엔자 ‘민간의료기관’ 위탁사업이 11월 15일(목) 종료됨에 따라, 11월 16일(금) 이후부터는 ‘보건소’를 통해 무료접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률은 11월 13일(화) 기준 82.7%로 나타났으며, 이는 759만 명 중 약 628만 명 접종 완료로 지난 절기 동 기간 접종률 82.1%(596만 명 접종)와 비교할 때 접종률은 0.6%p, 접종자는 32만 명 증가하였다.
- 동 기간 동안 기관별로 보면 민간의료기관에서 89.2%, 보건소에서 10.8% 접종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11월 15일(목) 지정의료기관의 위탁사업 종료 이후, 전국 보건소는 관할지역 내 지정의료기관에 남아있는 인플루엔자 백신을 회수해 11월 16일(금)부터 백신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무료접종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분들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 11월 16일 이후부터는 접종 전 관할 보건소나 ☎129(보건복지콜센터), ☎1339(질병관리본부콜센터)에 사전 전화해 당일 접종이 가능한 보건소를 확인하고 방문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문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접속 > 일반인(자세히 보기) > 예방접종도우미 연결), 스마트폰 앱에 공지

□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예방접종 후 항체형성까지 약 2주가 걸리고, 머지않아 인플루엔자 유행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여 미접종한 어르신과 임신부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늦어도 11월 내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전국 지자체에서는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11월 16일(금) 이후 보건소에서 계속 접종할 수 있음을 지역 어르신들께 충분히 안내해 불편없이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과,

○ 내년 4월 30일까지 사업기간이 남아있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중 아직까지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대상자도 11월 내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보호자들에게 당부했다.



[ 질병관리본부 2018-11-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71 새해부터 달라지는 농업분야 세법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27 232
6270 새해부터 달라지는 농업분야 세법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11 89
6269 새해부터 대형마트 등에서 1회용 비닐 사용 못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34
6268 새해부터「보험다모아」의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비교-조회 대상이 확대됩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03 105
6267 새해에는 금연치료 부담을 더 낮춰드리겠습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31 81
6266 새해에도 포용적 주거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30 8
6265 새희망홀씨 대출 한도가 늘어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1 43
6264 새희망홀씨 지원대상 소득기준을 완화하고 청년 우대금리 적용을 확대하였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9 8
6263 색동옷 갈아입는 조선왕릉 가을 숲길로 오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6 15
6262 색조 화장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2.27 16
6261 샌드위치, 제품에 따라 맛·식감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7 32
6260 생계급여 1월부터 최대 4인가구21만 3천 원 오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4 7
6259 생닭은 냉장온도에서 보관.운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1 46
6258 생리대 등 품질 모니터링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7 11
6257 생리대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0 50
Board Pagination Prev 1 ...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