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복지 위기가구 발굴 노력 지속 추진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국 확대, 발굴 정보시스템 고도화, 제도개선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7월 발표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책」관련, 중간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증평 모녀 사건(’18.4월)‘ 등을 계기로 생계곤란, 주거취약, 건강문제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던 대책의 주요 내용 및 성과는 다음과 같다.

‘18년 9월 기준, 전국 3,371개(96.1%) 읍면동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전국으로 확산한다.

읍면동 ‘복지전담팀’은 지역복지의 구심체로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고 서비스를 연계한다.

* 현재 부산, 인천, 충북, 전남, 세종 등 전국 5개 시·도 읍면동 100%, 기타 시·도 90% 이상 운영 중

더불어 국민 요구에 부합하는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 공무원 충원을 확대한다.

* ‘18.9월 기준 2,892명 채용(올해 목표 1,543명 대비 약 187.4% 달성)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고도화로 위기예측 빅데이터 정보를 지방 도시공사의 공공 임대아파트 임대료 체납, 실업급여 미신청 정보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현재(8월)까지 총 8만 1000명의 위기가구 및 가구원에게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돌봄, 민간 후원 연계 등 공공 및 민간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약 5만 9000명에 비하여 약 38% 증가한 수치이며, 빅데이터로 예측한 고위험 예상 대상자(24만 3000명)의 약 33.4%에 해당(‘17년 기준 약 25%)한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

  • (개요) 단전, 단수, 기초수급 탈락·중지, 의료비 과다지출 등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예측한 뒤 선제적으로 찾아내 지원
  • (절차) 발굴관리시스템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예측 → 사회보장시스템으로 각 지자체 통보 →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가구방문 및 필요한 서비스 지원

또한 이러한 발굴시스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및 신고의무자 범위를 확대하는 사회보장급여법 및 시행령 개정작업을 추진 중이다.

※ 주요내용: ①발굴대상에 공동주택 관리비 체납, 휴·폐업 사업자, 세대주가 사망한 가구 등 추가, ②신고의무자로 ‘공동주택 관리자’ 포함, ③국민연금보험료 체납가구 범위 확대(현 6개월 → 3개월) 등

이러한 법령·제도 개선과 더불어, 국민이 함께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SNS·포털에 송출하고, KTX 역·지하철 광고,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 포스터, 리플릿 배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정충현 복지행정지원관은 “향후에도 제도개선 및 시·도 관계자 화상회의(11월 중) 등을 통한 지방자치단체의 진행상황 점검을 추진해 국민이 갑작스런 위기에 처할 때에도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포용 국가’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18-11-0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47 우유 및 수산물 잔류물질 검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8 7
7046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기초~소득3분위)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8 19
7045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대응 매뉴얼”제작·보급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8 27
7044 저소득층 고교생을 위한 EBS 교육콘텐츠 데이터요금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10
7043 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 3,781명, 1976년 이후 첫 3,000명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8
7042 화물운송사업을 양도한 사업자의 위반행위 때문에 양수한 사업자가 행정처분 받는 것은 잘못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51
7041 “과정평가형 자격 제도 통해 1년 과정에서 산업기사 배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9
7040 건설근로자공제회, 대학생 자녀 교육비 지원 신청.접수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36
7039 대폭 인상된 초·중·고 교육급여·교육비, 지금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13
7038 야영장 화재안전 및 위생 기준 강화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35
7037 ‘평창의 봄’ 관람 신청 예약 시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13
7036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더 지원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40
7035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별 만족도 공개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13
7034 2018년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34
7033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한자어 공문서에서 퇴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8
Board Pagination Prev 1 ...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