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60.6%, 65세이상 어르신 80.6% 접종,
미접종자 11월 내 접종가능 의료기관 확인 후 방문



11월1일기준,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접종률 60.6%,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률 80.6%

미접종자는 지정의료기관 방문 전 의료기관, 보건소 및 ☎1339 전화해 당일 접종 가능여부 확인당부 협조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월 1일(목) 18시 기준, 전국의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562만 명 중 60.6%, 만 65세 이상 어르신 759만명 중 80.6%가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 2018년 11월 1일(목) 18:00,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기준, 무료지원 접종자와 의료기관 자발적 등록에 따른 유료접종 포함(무료대상자 중 유료접종 했으나 미등록한 경우 제외)

미접종 어르신, 어린이는 본격적인 유행이 시작되기 전에 접종 후 예방효과가 2~4주 걸리는 것을 고려해 11월 안에 접종을 마쳐야 한다.

어르신은 11월 16일부터는 보건소에서만, 어린이는 내년 4월 30일까지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통해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올해도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의료기관 별로 접종량이 달라 보유하는 백신이 일부 의료기관에서 부족할 수 있어 지자체, 의료계의 협조로 보유물량 확인, 추가배분 등 원활한 백신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 보호자 및 어르신들께서 두 번 걸음하지 않도록 지정의료기관, 관할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사전에 문의하여 당일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받은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전하고 편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위해 꼭 지켜주세요♣

  • ① 무료접종이 가능한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사전확인
    • 의료기관, 관할 보건소, ☎1339(질병관리본부콜센터)로 전화해 당일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확인
    • 어르신의 경우,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에서 직접 확인* 가능
      * 잔여백신이 소량인 경우, 병원을 방문하는 동안에 소진될 수 있으니 의료기관에 확인 후 방문필요
  • ② 지정의료기관에 붐비지 않는 시간대로 사전 예약(전화 문의) 후 방문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유행 전 집중적으로 접종이 이루어지고, 사업이 진행되면서 의료기관의 재고관리 부담, 지역별 접종률 차이 등으로 일부 의료기관은 백신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면서,

“올해는 12세 어린이까지 무료대상자도 늘어 보건당국에서도 매일 접종량, 추가배분량 등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지자체·의료계와 협력해 안정적인 백신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의료기관, 관할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를 통해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붙임>

  1. 지원대상자별·주수별 누적 접종률 현황 (2018. 11. 1. 기준)
  2. 예방접종 전·후 주의사항
  3. 국가 인플루엔자 백신의 무료접종 및 민간유료접종 공급체계




[보건복지부 2018-11-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5 국토부 공공택지 발표지역 6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1
6244 ‘16∼17년 항공이용객 만족도… 에어부산, 전일본공수 1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5
6243 30년 만에 주민 중심의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3
6242 CMIT, MIT 검출된 해외직구 화장품 판매차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2
6241 대진침대 집단분쟁조정, "위자료 30만원 지급 및 매트리스 교환"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5
6240 중이염, 티눈, 결막염 등 가벼운 질환 치료는 동네의원을 이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27
6239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14
6238 제약회사-의사, ‘불법사례비’ 관행 여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1 21
6237 종이증명서 없이 편리하게…블록체인 기술이 부동산 거래도 바꾼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30 10
6236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9 21
6235 필라테스 및 요가, 계약 관련 소비자피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9 30
6234 공연 전, 관객에 피난 안내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9 18
6233 나날이 증가하는 보험사기, 적발의 key는 내부자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9 14
6232 “혁신도시, 이렇게 달라집니다”...맞춤형『종합발전계획』수립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6 15
6231 하나로마트에서도 그린카드 포인트 적립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6 26
Board Pagination Prev 1 ...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