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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8년도 하반기부터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 서비스를 초?중등학교 이외의 다양한 청소년 지원기관으로 확대하고, 청소년이 기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지역사회의 진로체험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한다.
ㅇ 그동안 청소년 지원기관에 ‘꿈길’을 개방하여 달라는 요청과 개인의 진로체험 지원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있었으며,
ㅇ 이에 학교 밖 청소년 등 교육소외계층의 진로체험 기회를 넓히고, 개인의 진로체험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꿈길’ 개편을 추진하게 되었다.

◈(목적) 초.중등학교 등의 체계적인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발굴한 다양한 진로체험처의 정보제공 및 운영관리를 실시
◈ (경과) 중.고교 대상 서비스 실시(’14)→초교, 특수학교 대상 서비스 실시(’17)→학교 외 청소년 지원기관 및 개인 대상 서비스 실시(’18)
◈ (사용자) 초.중.고.특수 학교,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진로체험지원센터, 광역.기초지자체, 진로체험처 등 기관/ 개인
◈ (주요기능) ① 진로체험처 정보 등록 ②진로체험처 검색.신청.매칭 운영 관리
③진로체험 질 관리(안전도, 만족도 등)

[교육소외계층의 진로체험 기회를 넓히주기 위한 ‘꿈길’ 개방]

□ 그동안 교육부는 체계적인 진로체험 지원을 위해 ‘꿈길’을 중.고교에 도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 중.고교 대상 서비스 실시(’14)→초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대상 서비스 실시(’17)
ㅇ 올해는 다문화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진로체험기회가 부족한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에 꿈길을 개방하였다.
ㅇ 이에 따라 시.도교육청 관할 가정형 위(Wee)센터, 위(Wee)스쿨 및 학교 폭력 피해학생 전담기관과 여성가족부 관할 청소년꿈드림센터(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일반 학교와 동일하게 꿈길을 이용하여 진로체험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ㅇ 향후에도 계속해서 관련 부처와 협력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 청소년 지원기관을 발굴하여 진로체험의 사각지대 해소할 예정이다.


[진로체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개인 단위 진로체험 운영 지원]

□ 또한, 교육부는 개인 맞춤형 진로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관 단위로만 사용 가능하였던 ‘꿈길’을 개인 단위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ㅇ 기존에는 교사가 ‘꿈길’을 통해 진로체험을 신청?관리하여 진로체험 과정에서 학생의 의사가 제한적으로 반영될 수밖에 없으며,
ㅇ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하여 개인적으로 진로체험을 하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없었다.
ㅇ 이를 해결하기 위해 ’18년도 하반기에는 청소년 개인이 ‘진로교육정보망 통합회원’* 계정으로 ‘꿈길’에 로그인하여 진로체험처와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고,
* 진로교육 정보망 통합회원(sso.career.go.kr):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진로교육 관련 누리집(진로정보망 커리어넷,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청소년 기업가 체험프로그램, 꿈길)를 1개의 계정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ㅇ ’19년도 말부터는 청소년들이 개별적으로 ’꿈길‘을 통해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신청하고 활동 결과를 누적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 단위 진로체험 지원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학교 외의 청소년 지원기관과 개인의 꿈길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진로체험의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개인 맞춤형 진로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ㅇ “앞으로도 교육부는 ‘꿈길’이 교육 현장의 진로체험 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계속해서 귀를 기울이며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교육부 2018-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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