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A씨는 ’18. 7. 3. 17:30경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식당(상시근로자 1인 미만)에서 근무하던 중 출입문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당하여 산재보상을 받았다.
 A씨의 경우 7월 1일 이전에는 비록 일을 하다 다쳤다 하더라도, 소속 사업장이 소규모 사업(상시근로자 1인 미만)에 해당되어 산재 처리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소규모 사업의 산재보험 적용이 확대된 7월 1일 이후부터는 상시근로자가가 1인 미만이라도 산재보험 처리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2018. 7. 1.부터 산재보험이 1인 이상 사업장에서 노동자를 고용하는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노동자는 언제, 어디서, 일하다 다쳐도 산재보상이 되고, 사업주는 노동자를 최초 고용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한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A씨와 같이 상시근로자 1인 미만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도 산재보험의 혜택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10월 한달 간 "2018년 하반기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 홍보기간" 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소상공인과 노동자 보호를 위해 하반기에는 도.소매업을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적으로 보험안내 등 가입촉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경우 보험료와 인건비가 부담된다면 고용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근로자 1명당 월 13만원을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사업을 신청하면 비용부담도 덜 수 있다.
아울러, 10월 한달 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신고센터 특별이벤트" 를 실시한다.
 
국민이면 누구나, 생활주변 가게, 음식점 등의 고용·산재보험 가입 여부를 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신고센터" 에서 조회하여 미가입 사업장인 경우 직접 신고할 수 있다. 공단은 집중홍보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모든 사업장은 고용.산재보험 의무가입 대상임으로 아직 가입하지않은 사업장은 이번 기회에 꼭 가입하여 안심일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용.산재보험 가입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근로복지공단지사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고용.산재보험 토털서비스(total.kcomwel.or.kr)로 신고할 수 있고, 고객지원센터로 문의[☎1588-0075+(바로가기01)]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고용노동부 2018-10-0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02 만65세 이상 어르신, 11월 16일부터는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15 19
6201 만12세 아동 절반 이상은 여전히 치아우식(충치)을 경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3 38
6200 만 6세 이하 자녀 둔 가구도 “신혼희망타운 청약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18 27
6199 만 60세부터 농지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길 열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3 36
6198 만 18세 미만도 온라인으로 장애인등록증 재발급 신청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14 29
6197 만 12세 여성청소년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역 격차 커“최대 3배 차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20 47
6196 막힌 심장에 새길을 내는‘관상동맥우회술’ 우리 지역 우수병원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5 9
6195 마트.편의점 등 배송기사도 다치면 산재보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08 57
6194 마카롱 일부 제품, 미생물 및 타르색소 기준 부적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3 51
6193 마이크로소프트(MS)-노키아 기업결합 건 잠정 동의의결안 마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20 66
6192 마이데이터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중소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부담을 경감하였습니다.(신용정보업감독규정 일부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30 56
6191 마을세무사, 서민의 세금 고민 해결사로 우뚝 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7
6190 마을세무사, 상담건수 5만 건 돌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19 32
6189 마을버스 등 중형 저상버스보급 확대…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3 20
6188 마약류의약품, 약 봉투의 바코드로 간편하게 확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01 20
Board Pagination Prev 1 ...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