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2018.09.27 16:59

2018 고령자 통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2018 고령자 통계 주요결과 >

1. 인구
○ 2018년 65세 이상 인구는 738만1천명으로 전체 인구 중 14.3%를 차지함
- 지역별 고령인구 비율은「전남(21.8%)」이 가장 높고,「세종(9.0%)」이 가장 낮음
○ 2018년 노년부양비는 19.6명에서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2060년에는 82.6명으로 증가할 전망임
- 노령화지수는 2016년 100.1명으로 0~14세 인구를 넘어서, 2018년 110.5명으로 나타남

2. 가족
○ 2017년 전체 이혼 건수는 전년에 비해 1.2% 감소한 반면, 65세 이상 남녀의 이혼 건수는 각각 12.8%, 17.8% 증가함
- 65세 이상 고령자의 재혼 건수는 남자 2,684건, 여자 1,202건으로 전년보다 각각 4.5%,8.4% 증가함
○ 2017년 65세 이상 고령자는 72.4%가 현재 자녀와 따로 살고 있으며, 비동거비율은 증가 추세임
○ 2017년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는 고령자 가구는 49.6%로 감소 추세이며, 아파트는 38.2%로 증가 추세임

3. 보건
○ 2017년 65세 이상 고령자는 본인의 건강에 대해 37.0%가 건강하다고 평가하며, 3년 전(32.4%)보다 4.6%p 증가함
○ 2017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784.4명임
- 암,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감소 추세, 폐렴,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증가하고 있음
○ 2017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건강보험상 진료비는 전체의 39.0%인 27조1,357억원으로 전년보다 10.5% 증가함
- 65세 이상 1인당 진료비는 398만7천원으로 전년(381만1천원)보다 4.6% 증가함

4. 경제활동
○ 2018년 55~79세의 산업별 취업자는「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35.6%로 가장 많고, 직업별 취업자는「단순노무종사자(24.4%)」직종이 가장 많음
○ 2018년 55~79세 고령자 중 장래에 일하기를 원하는 비율은 64.1%로 전년(62.6%)보다 1.5%p 증가함
- 취업을 원하는 이유: 생활비 보탬(59.0%) > 일하는 즐거움(33.9%)
- 장래 근로 희망자의 일자리 선택 기준: 일의 양과 시간대(27.6%) > 임금수준(24.2%)> 계속근로 가능성(16.5%)

5. 복지
○ 2017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생활비는「본인 및 배우자 부담」이 61.8%로 가장 많으며, 증가 추세임
○ 2018년 55~79세 고령자 중 연금수령자는 45.6%로 전년(44.6%)보다 1.0%p 증가함
-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전년보다 4만원 증가한 57만원임

6. 문화여가 및 사회참여
○ 2017년 65세 이상 고령자 중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람 비율은 24.2%로 2년(24.5%) 전보다 소폭 감소함
- 고령자는 주중·주말 여가시간에 주로「TV시청」,「휴식활동」을 하면서 보내며, 앞으로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은「관광」임
○ 2017년 단체에 참여하여 활동하는 고령자는 42.9%로 2년(40.0%) 전보다 2.9%p 증가함
○ 2017년 고령자는 성취에 대해 18.2%, 개인 인간관계에 대해 37.8%가 만족함
- 성취 및 인간관계에 대해 전체 인구는 각각 24.5%, 50.6%가 만족하여, 고령자가 전체 인구보다 낮은 만족감을 보임



[ 통계청 2018-09-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5 2023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10
684 가사노동 서비스는 누가 생산하고 누가 소비했을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10
683 빈대 발생 감소세 전환, 국민 신고 안내 및 적극 방제 지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9
682 다가구주택 전입신고 시 동·호수 표기 강화,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지원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14
681 한국잡월드, 연말연시 ‘즐길 거리 가득’ 다채로운 행사 개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10
680 2023년 대리점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11
679 23년 상반기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05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22
678 식약처, 독감치료제 소아·청소년 안전 정보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10
677 23년 3분기 주요 민원분쟁사례 및 분쟁해결기준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1
676 식품 종사자 건강진단 항목이 달라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5
675 2030, 더 이상 심뇌혈관질환 안전지대 아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5
674 요양병원 감염관리 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2
673 복합쇼핑시설 화재ㆍ피난 안전시설 주기적인 점검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9
672 겨울섬으로 동백꽃과 온천욕 즐기러 오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7
671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신설하고 학교전담경찰관 105명 증원 학교·교사, 악성 민원서 벗어나 ‘교육’에 역량 집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1
Board Pagination Prev 1 ... 877 878 879 880 881 882 883 884 885 886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