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추석 연휴, 귀성길을 함께 할 국립공원 탐방 명소 5곳 선정

▷ 각 지역을 대표하는 걷기 좋은 길, 명소 등 탐방 정보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 방문길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탐방 명소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립공원 탐방 명소 5곳은 ▲월악산 구담봉·옥순봉 ▲주왕산 절골계곡 ▲내장산 비자나무길 ▲경주 삼릉길 ▲월출산 기찬묏길이다.

걷기 좋은길과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등 종합적인 탐방 정보를 토대로 가족들과 함께 초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선정됐다.

가을 산행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탐방 명소 2곳은 ▲월악산 구담봉·옥순봉 ▲주왕산 절골계곡이다.

월악산 구담봉·옥순봉은 기암절벽의 바위모양과 하얀 암봉이 거북이와 대나무 순과 비슷하여 이름 붙여진 곳으로 웅장한 두 봉우리 사이에 펼쳐지는 가을 경치를 산행과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감상할 수 있다.

주왕상 절골계곡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호젓한 가을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병풍을 펼쳐놓은 듯 수려한 자태로 가을 여행객을 이끈다. 주왕산의 대표적인 경관인 주산지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것도 거쳐야 할 필수 과정이다.

가을바람을 따라 쉽고 가볍게 걸을 수 있는 탐방 명소 나머지 3곳은 ▲내장산 비자나무길 ▲경주 삼릉길 ▲월출산 기찬묏길이다.

가을 산으로 잘 알려져 있는 내장산은 단풍뿐만 아니라 푸른 기운이 느껴지는 울창한 비자림도 대표 경관이다. 쌍계루 누정의 멋스러운 풍광과 비자나무의 천연 숲을 걷다보면 가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다.

경주 삼릉길은 소나무숲을 걷다보면 천년고도 신라의 역사 문화를 만날 수 있으며, 왕이 행차했던 월정교와 황리단길도 함께 탐방이 가능하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알려진 월출산 기찬묏길은 이름처럼 월출산의 좋은 기(氣)를 느끼며 걷는 쾌적한 건강길로 인근의 왕인박사 유적지역에서 역사문화 탐방도 할 수 있다.

김영래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가족과 함께 국립공원 탐방 명소에서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2018-09-2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47 어린이용 승용웨건, 성능·안전성 등에서 제품별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18
3746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9월 가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8 18
3745 부패신고자에게 불이익 주면 3년 이하 징역 등 처벌 수위 높아져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6 18
3744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8월 가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5 18
3743 75세 이상 참전유공자도 위탁병원 진료 시 약제비 지원 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23 18
3742 저비용항공사 항공권 광고, 항공운임 등 총액 제대로 표시하지 않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18 18
3741 추석 연휴, 아파도 걱정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10 18
3740 2019년 상반기 해외리콜 제품 국내 유통 모니터링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4 18
3739 9월부터 전자증권제도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8 18
3738 질병관리본부와 친구 맺고 건강도 챙기세요~! 질병예방 위한 카톡 이모티콘 3탄~‘쭈~욱 건강하라능’배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3 18
3737 본인부담상한제로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 크게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3 18
3736 부정청약 적발 시 최장 10년간 청약신청이 제한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13 18
3735 장애학생 통학비·치료비 지원내용 누리집(홈페이지)에 상시 공개 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12 18
3734 국민권익위, 공익신고자의 동의 없는 실명보도 등은 위법행위로 의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6 18
3733 어린이 래쉬가드, 건조속도·색상변화 등에서 제품 간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9 18
Board Pagination Prev 1 ... 666 667 668 669 670 671 672 673 674 675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