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차량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시기에 안전운전 및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당부
    •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13.7%로 낮은 수준(’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 안전벨트 착용했을 때보다 미착용시에 입원율 3.0%p 높아지고, 사망률은 3배
    • 특히, 고속도로 사고의 경우, 안전벨트 미착용시에 입원율은 3.5%p 높아지고, 사망률은 4배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추석 연휴시기에 교통사고 예방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줄이고자 교통법규 준수와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했다.

    추석과 같은 명절 연휴나 휴가철 등 차량 이동이 많은 시기에는 그만큼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운전자석 및 앞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80% 수준으로 높았으나,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13.7%이었음

    * 9월 28일부터 차량 탑승자 전원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시행 예정(도로교통법 제50조)

    질병관리본부는 손상 발생 및 원인을 조사하는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23개 응급실 참여)의 최근 5년간('13~'17년) 차량사고 자료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는 2006년부터 5개 의료기관 참여로 시작되었고, 2018년 현재 23개 기관이 참여하여 면접 및 의무기록 조사를 통해 응급실을 내원한 손상환자의 유형 및 원인 정보를 조사

    5년간 차량사고로 참여의료기관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10만 9076명 중에 16.2%(1만 7656명)가 입원하고, 1%(1,111명)가 사망하였다.

    추석, 설 명절연휴*와 휴가기간** 동안에는 1일 평균 67명의 차량사고 환자가 내원하여, 평소의 1일 평균 59명의 차량사고 내원환자보다 더 많았다.

    * 매년 추석과 설 명절 연휴기간 외에 앞 뒤의 1일씩을 포함한 기간으로 함

    ** 매년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를 휴가기간으로 함

    5년간 차량사고 내원환자 전체의 안전벨트 착용률은 57.5%이었으며, 미착용률은 26.5%이었다(16%는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모름).

    안전벨트를 착용한 내원환자와 착용하지 않은 환자의 입원율은 각각 14.5%, 17.5%, 입원환자의 평균재원일수는 16.9일, 18.2일로 의료비 부담이 더 컸다.

    사망률은 각각 0.5%, 1.4%로 안전벨트 미착용시에 약 3배 높았다.

    특히,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사고가 일반도로에서보다 더 위험하다.

    일반도로에서 발생한 차량사고의 경우 입원율이 안전벨트를 착용한 환자(13.7%)보다 착용하지 않은 환자(16.4%)가 2.7%p 더 높았고, 사망률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3배 이상 높았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사고의 경우 입원율이 안전벨트를 착용한 환자(15.8%)보다 착용하지 않은 환자(19.3%)가 3.5%p 더 높았고, 사망률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4배 이상 높았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는 등 차량 이동시에 운전자석과 조수석뿐만 아니라 착용율이 낮은 뒷좌석 안전벨트도 반드시 착용하고, 더 중요한 것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면서 안전운전을 강조하였다



    [ 보건복지부 2018-09-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691 바늘 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언더아머 긴팔티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2 2021.05.03
    2690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Weleda 바디로션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2 2021.06.24
    2689 식품 사용 안 되는 복어알을 첨가한 식품 제조.판매, 복어환.추출액에 항암효과 허위 광고 등 4개 업체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2 2021.07.01
    2688 크기가 너무 작아 질식 위험있는 장난감 자동차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2 2022.04.04
    2687 브레이크 레버 이상으로 부상 위험있는 STIHL 전기톱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2 2022.04.29
    2686 내용물을 삼킬 위험이 있는 세탁세제(2)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2 2024.05.17
    2685 수두·유행성이하선염 증가 시기,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18.04.11
    2684 여름의 끝 8월에는 어떤 재난에 주의해야 할까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18.07.27
    2683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시장·병원 주변에서 많이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18.10.18
    2682 안전인증 의무화 등 승강기 안전관리 강화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19.03.05
    2681 작은 부품 삼킴 사고 우려 있는 Innobaby 치발기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0.04.14
    2680 작은 부품 삼킴 사고 우려 있는 동물 모양 치발기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0.04.14
    2679 비타민 과다 함유된 Isagenix 프로틴 바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0.12.07
    2678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Miss Vickie’s 과자 판매차단 (3)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0.12.07
    2677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있는 The Spice Hunter 향신료(California Garlic 마늘가루)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1.01.28
    2676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있는 The Spice Hunter 향신료(Dill Weed Organic 허브)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1.01.28
    2675 표시사항 요건 미준수해 화상 및 화재 위험있는 Hestia Canada 휴대용 난로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2.04.04
    2674 CMIT/MIT 함유한 헤어로션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2.04.29
    2673 실데나필 성분 함유되어 부작용 위험이 있는 Evelle Hilti 건강식품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2.05.04
    2672 알레르기 유발성분(오징어, 우유, 콩) 함유한 Hanami 새우과자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3 2022.07.19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18 Next
    / 2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