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하늘에서 펼쳐지는 드론축구, 전투에 활용되는 드론봇* 등 드론을 주제로 한 볼거리가 가득한 행사가 10월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 드론과 로봇의 합성어로 전투에 투입되어 전투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기획재정부(부총리 김동연)는 혁신성장 추진의 일환으로 코리아 드론 페스티벌(Korea Drone Festival) 주간(10.1~12)을 개최한다.

해당 기간 동안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개최하는 16개* 행사가 집중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고, 본격적인 활용 가속화 단계에 이른 드론의 활용 분야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 (주최) 국방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산림청, 농촌진흥청, 경기도청, 충남도청,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항공안전기술원, 해양환경공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코리아 드론 페스티벌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국방부가 개최하는 제70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미래 전장의 핵심인 드론봇 전투체계를 시연하며, 동시에 드론 13종 전시관과 드론 시뮬레이션, VR 드론레이싱 체험관도 운영한다(10.1, 서울 전쟁기념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성인 드론축구 대회(24개팀), 드론레이싱대회(20개팀), 드론 활용 레크레이션*(드론 인형뽑기 등)과 같이 드론을 활용하는 다양한 대회를 개최한다(10.9, 전주시 덕진구 LX공사).
* 일반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드론 활용 행사 진행

항공안전기술원이 개최하는 저고도 교통관리체계(UTM*) 국제컨퍼런스에는 미국, 호주, 독일, 일본, 중국 등의 국가에서 참여하여 UTM 국내·외 연구사례 및 성과를 논의한다(10.12, 서울 코엑스).
* UAS Traffic Management, 저고도 공역에서 운용되는 무인비행장치를 대상으로 질서정연한 교통흐름을 제공하고 안전운항 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

이밖에도 드론 전문가 토론회, 전시회, 드론운용 대회, 공공기관 드론 활용사례 시연회, 조종체험 및 조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리아 드론 페스티벌 16개 각 행사에는 수백 명부터 수천 명까지 일반인·전문가 등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되는 대규모 드론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본 기간 동안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우리나라 드론 산업의 발전가능성과 광범위한 드론 활용가능 분야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코리아드론 페스티벌 홈페이지(www.kdrf.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 행사 주최 기관 별 홈페이지에서도 행사계획을 홍보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2018-09-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19 국민권익위, “국민생각함 응답자 중 남성의 68.9%, ‘성범죄 피해 기사 댓글 제한’ 찬성”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24 13
9418 국민권익위, “국선변호사 대리신고...신분노출 없이 공익신고 가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4 36
9417 국민권익위, “군(軍) 무단점유 사유지, 재판에서 이겨도 반환은 하세월… 더 이상은 안 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9 23
9416 국민권익위, “근로시간 4시간인 근로자 일 끝나면 휴게 없이 바로 퇴근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05 29
9415 국민권익위, “단순 과실 교통사고 치료, 국민건강보험 적용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2 33
9414 국민권익위, “독립유공자 자녀 사망 확인 안 돼도 손자녀 보상금 지급” 행정심판 결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9 8
9413 국민권익위, “돌봄교실 탈락·선정 불만 민원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17 82
9412 국민권익위, “매입 임대주택 입주민 불편 줄인다” 제도개선 추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6 11
9411 국민권익위, “면책 결정 시 개인회생개시결정 이후 발생한 국세체납액 가산금 감면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20 15
9410 국민권익위, “무주택자 65.3% 공공임대주택 및 신규택지공급 확대해야” 설문조사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4 10
9409 국민권익위, “반지하 주택 관련 민원분석 결과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목소리 가장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8 35
9408 국민권익위, “보도 위 불법주정차 신고앱 사진 촬영 간격 5분→1분으로 줄여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17 40
9407 국민권익위, “보험계약 해지 후 보험료 환급청구권 소멸되면 보험채권 압류도 실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24 21
9406 국민권익위, “본인명의 휴대전화 없으면 재난지원금 신청 어려워...방법 개선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29 33
9405 국민권익위, “부득이하게 1인 병실 사용했다면 재난적 의료비 지원해야” 시정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7 54
Board Pagination Prev 1 ...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