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 수유시설 3,259개소 전체 실태조사 실시

 (조사기간/조사대상) ‘18.1~7전국 설치운영 중인 수유시설 

 (조사방법보건소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담당자의 관내 수유시설 방문 및 면접 조사 

 (조사사항관내 수유시설 현황 파악수유시설 관리기준 권고안」 이행 여부 등 점검운영 애로사항 등 의견수렴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전국 보건소를 통해 실시한 수유시설 설치현황 및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18년도 전국 수유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는 수유환경을 개선하고, 수유 및 육아 활동의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 현재 설치․운영 중인 전국 3,259개소를 대상으로 수유실내 비품 비치 및 청결상태, 환경 상태, 이용현황 등을 조사하였다.

□ 수유시설 설치 및 이용현황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전국 17개 시도에 총 3,259개소 수유시설이 설치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 공중(다중)시설 1,034개소(31.7%), 공공기관 782개소(24%), 공공청사 759개소(23.3%), 교통시설 500개소(15.3%), 학교(교육기관)시설 84개소(2.6%), 민간기업 100개소(3.1%)로 조사되었다.
 ○ 수유시설 3,048개소(93.5%)가 외․내부인 모두 사용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 1일 이용자가 10명 이하인 곳이 2,682개소(82.3%)로 이용실적이 대체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시설 관리주기는 2,826개소(86.7%)가 1일1회 이상이었고, 7일에 한번 또는 비정기적으로 이뤄지는 곳은 240개소(7.4%)로 나타났다.
 ○ 아빠도 이용 가능한 시설이 2,057개소(63.1%)로 조사되었으나, 나머지 1,202개소(36.9%)는 아빠가 수유시설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문구가 설치된 곳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수유실 비품 중 쇼파․테이블은 3,137개소(96.2%)가 갖춰져 있는 반면, 기저귀 교환대는 2,363개소(72.5%), 냉난방기․정수기는 2,504개소(76.8%), 수유쿠션은 1,659개소(51%)만이 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 수유시설의 실내환경 중 조명은 2,980개소(91.4%)가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었으나, 16개소(0.5%)는 미흡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실내온도 및 환기상태는 2,875개소(88.2%)가 적정, 38개소(1.2%)는 미흡, 수유실내 바닥 등 오염관리는 2,931개소(89.9%)가 적정, 27개소(0.8%)는 미흡하게 관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보건복지부는 이번 전국 수유시설 현황 및 실태조사를 계기로 수유시설 관리․운영실태의 정례적 보고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또한,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수유시설 관리기준 권고안*」이 지켜질 수 있도록 지도를 강화한다.  
     * 이용자의 건강 및 공중위생에 해가 없도록 시설의 소유자·점유자 또는 관리자가 준수해야할 운영수칙(안내표지판 설치, 일조․채광․환기 등 시설의 구조 및 설비, 설치비품 등) 및 위생관리(가구․비품의 청결상태 등 점검)에 대한 가이드라인

□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수유시설검색 시스템(www.sooyusil.com)*을 개설하고 수유시설 위치정보를 등록하여 이용자가 수유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수유시설 위치 및 모유수유관련 정보제공 (‘18.8.1, 인구보건복지협회 운영)

<수유시설검색 시스템(www.sooyusil.com)>

    
□ 보건복지부 손문금 출산정책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처음으로 전국에 설치된 수유시설 현황을 살펴보았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파악된 수유시설 정보를 토대로 수유시설검색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 더불어, “향후에는 수유시설 관리․운영실태의 정례적 보고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현장에서 「수유시설 관리기준 권고안」이 정착되고, 수유 및 육아활동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보건복지부 2018-09-1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00 혁신성장의 날개, 드론의 비상…“10월의 드론 축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9 85
6099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92
6098 '18.8월 주택매매거래량은 전국 6.6만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31.7%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106
6097 고속도로 휴게소, 스마트 여행·교통·지역경제 거점으로 도약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60
6096 휠체어 탑승설비 갖춘 고속·시외버스 다닌다…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133
6095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요금, 포인트로 결제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83
6094 살모넬라균 검출 빵류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64
6093 9월 21일, 조사완료된 190여만 명에게 아동수당 첫 지급 예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64
6092 고향가는 길 23일 오전·귀경 길 24일 오후 피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67
6091 중소·중견기업 청년 연 1.2% 전월세보증금 대출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64
» 전국 수유시설 3,259개소 전체 실태조사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7 66
6089 2018년 8월 강원도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7 87
6088 SNS 내정보 지키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7 66
6087 올해의 최고의 민원제도개선 사례를 뽑아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7 83
6086 자살 유족을 위한 홈페이지‘따뜻한 작별’에서 따뜻한 도움을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7 61
Board Pagination Prev 1 ...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 957 Next
/ 9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