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안부 인사, 택배 배송 확인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스미싱(smishing): 악성 URL이 담긴 SMS를 전송하여 이용자가 클릭 시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신종 범죄수법
ㅇ 지난해 스미싱 문자는 ‘16년 대비 61% 증가한 50만여건이 탐지된 바 있으며(’16년 311,911건 → ‘17년 502,027건), 금년도는 발생 건수는 일부 감소한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17.8월 274,196 → ’18.8월 161,112건),
ㅇ 추석 명절을 계기로 안부 인사, 택배 배송, 선물 교환권 등을 가장하여 스마트폰 문자 속 인터넷주소(URL) 클릭을 유도하는 스미싱 우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전체 스미싱 문자의 85%를 차지하는 택배 배송확인, 반송 등 택배회사를 사칭한 피해에 대한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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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2018-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