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나기주)이 주관하는 ‘2018 전국생활문화축제가 오는 914()부터 16()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전국생활문화축제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전국 단위의 생활문화동호회 축제로서, 이번 축제에는 16개 시도에서 생활문화동호회 140여 개와 생활문화인 1,200여 명이 참여한다. ‘생활문화 여(). (). ()’라는 표어 아래 동호회 공연, 기획 전시 및 영상제, 공예 체험 행사, 거리공연(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전국 각지 동호회 협업과 주제기획 공연으로 채워지는 전야제와 개막식

 

  개막식 전날인 914() 오후 8시부터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어머니와 학생 연합동호회가 함께하는 종로 세검정 오케스트라’(서울 종로)의 아름다운 화음과 더불어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거제 무지개가족 합창단’(경남 거제)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은 915() 오후 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분야가 서로 다른 생활문화인과 전문예술가 11명이 이번 축제의 표어[생활문화 여(). (). ()]를 춤으로 표현하는 주제기획공연 함께하는 놀이판을 시작으로, 장애·비장애 생활문화인이 함께하는 조용한 수다’(부산 중구)의 공연, 다세대를 아우르는 충북 지역의 두꺼비앙상블베토벤바이러스가 모여 만들어내는 화합의 목소리, 밸리댄스와 난타공연이 만나는 헤라’(전북 군산) 등이 개막식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관람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체험, 거리공연 개최

 

  관람객들은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공연 관람을 통해 생활문화를 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자수, 멋글씨(캘리그래피), 압화* 11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앞마당과 대명거리에서 펼쳐지는 거리 공연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 갤러리와 스튜디오에서는 기획 전시 및 영상제인 생활이 예술을 번역하는 방식: 4개의 언어전()’생활문화 뉴웨이브전()’을 통해 일상 속 생활문화 활동의 의미와 새로운 경향도 살펴볼 수 있다.

* 압화: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그림

 

  축제에 참여하는 동호회인들이 모이는 생활동호회 교류의 밤에서는 동호회들 간에 협력 사례들을 공유한다. 개막식 무대에 오르는 구로(서울)-군산(전북)-부산의 협업 공연 등, 지역 간 공동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과정과, 경력단절여성들의 동아리 활동이 지역문화예술협동조합으로 발전한 사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8 전국생활문화축제는 생활문화 활동의 새로운 변화와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 자리를 통해 일상 속 생활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 활동들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 2018-09-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60 국민권익위 운영 국민신문고 29일부터 민간 전자서명 사용 가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8 30
8359 배달 음식에도 위생등급 광고 허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8 30
8358 스마트 도어록 비교정보 생산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09 30
8357 못난이 농산물, 맛·식감 및 가격 만족도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10 30
8356 숙박앱, 앱마켓 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2 30
8355 2020년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 조기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9 30
8354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대중교통 이용 27%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3 30
8353 무면허·음주운전 사고 땐 보험처리 못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9 30
8352 2020년 청소년 흡연과 음주율 모두 감소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30 30
8351 엄마와 아기의 건강 지킴이,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7월부터 확대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1 30
8350 마스크 미착용 등 핵심방역수칙 위반에 엄정 대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02 30
8349 국민권익위, “공익사업을 위해 수용하고 남은 토지가 원래 목적대로 사용이 어렵다면 지자체가 매수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6 30
8348 7월 1일부터 잠복결핵감염 치료비건강보험 산정특례 적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21 30
8347 온라인 플랫폼에서 중고거래·리셀테크하는 Z세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28 30
8346 ‘21년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6 30
Board Pagination Prev 1 ...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